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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성장인자’ 함유된 식약처 인증 탈모샴푸, ‘세큐어 GF티엠샴푸’ 전격 출시
병원판매 제품 전문 쇼핑몰 세큐어는 성장인자(Growth Factor)가 함유된 신개념 기능성 탈모개선 천연샴푸 ‘세큐어 GF티엠샴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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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정복 눈앞? 日 연구팀, 모낭 대량생산 기술 성공... 2020년 실용화 기대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추출 모낭 수의 한계로 인해 3천 모낭 이상은 추출이 어렵다. 또한 대량 모발이식 시 후두부 모발을 추출해야 하므로 흉터가 남는 등 부작용도 따른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이과학연구소 연구팀이 ‘모낭을 대량으로 생산해내는 재생의료기술을 개발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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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 탈모 예방 효과 있다고? 오히려 탈모인에게 좋지 않아
노푸는 소비자가 화학적 생활용품의 유해 성분을 파악하기 힘든 상황에서 차라리 안 쓰겠다는 행동의 일환이다. 노푸의 유행은 샴푸의 화학적 유해성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샴푸는 머리카락과 두피의 기름기와 각질을 제거해주는데 이때 유해성분을 차단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피부장벽까지도 함께 벗겨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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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도 비껴갈 수 없는 탈모, 애쉬튼 커쳐 ‘탈모 고백’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40)가 유명 토크쇼에 출연해 탈모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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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고민하는 ‘젊은 층’, 치료로 자신감 높아지면 취업·연예 성공률도 높아진다
국내 탈모인구의 급격한 증가 추세에는 탈모의 주요 타깃이 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남성만의 문제는 아니다. 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소위 ‘젊은 층’으로 대변되는 20~30대 탈모환자가 가장 두드러지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체 탈모인구 중 이런 젊은 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기며, 탈모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직 취업 전이거나 결혼을 계획 중인 경우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미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비호감 남성’ 부문에 ‘탈모인’이 꼽힌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취업 면접 시 탈모인이 불이익을 받았다는 사례도 종종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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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탈모방지제’ 개발 중소벤처기업부 과제로 선정
바이오니아는 ‘나노입자 RNAi 치료제 원천기술(SAMiRNA™)을 이용한 탈모방지제 개발’ 프로젝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특화(주력)산업육성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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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김희철, 방송서 탈모 고백 후 “샴푸 광고 들어왔다” 밝혀
방송에서 탈모를 고백한 김희철이 샴푸 광고 모델로 나선다. 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 출연 중인 김희철은 2일 방송에서 뮤지컬 배우 김호영, 모델 배정남과의 우정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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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탈모관리 소홀하면 가을에 탈모 심해질 수 있다
탈모치료 전문의인 김주은 원장(서울피부과 의원)은 “여름철에는 무더위와 함께 강한 자외선으로 땀과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는데 이런 피지와 노폐물이 모공을 막게 되면 모발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특히 강한 자외선은 두피나 모발 뿐 아니라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건조하게 해 탈모를 조장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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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나정태 박사팀, 모발 재성장 촉진 신물질 효과 입증
중앙대병원 피부과 나정태 박사팀이 모발 재성장을 촉진하는 ‘자이엘라이트SBM’이라는 신물질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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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에 ‘후두부 모발’을 사용하는 이유
모발이식은 주로 자신의 후두부 모발을 채취해 탈모가 많이 발생하는 앞머리에 이식하게 되는데 이식한 모발이 다시금 탈모가 발생하지 않을까란 우려도 많다. 이에 대해 세계모발이식학회 황성주 회장(털털한 피부과)은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은 쉽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유전적 형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후두부 모발은 이런 유전적 형질이 없는 전혀 다른 모발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