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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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공동 5위
신지애(3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인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76타로 안드레아 리(미국), 재스민 수완나푸라(태국)와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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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2024년 KPGA투어 신설 대회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렉서스코리아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2024시즌 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Lexus Masters)’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4시즌부터 새롭게 신설되는 KPGA 대회로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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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풀린 윤이나, 오는 4월 KLPGA 국내 개막전 출전
3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윤이나(21)가 오는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 출전한다. 윤이나의 매니지먼트사인 크라우닝은 20일 “윤이나가 오는 4월 4일부터 제주에서 개최되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를 지낸 윤이나는 지난 2022년 정규투어에 데뷔했으며, 260야드 이상의 엄청난 장타로 주목을 받았다. 그해 7월에는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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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골프, 2028년 LA 올림픽부터 골프 단체전 추가 전망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하계올림픽 골프 종목에 단체전이 추가될 전망이다. 20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오는 2028년 LA 올림픽부터 골프 경기에서 단체전이 추가되며 4월 첫 주 마스터스 주간에 공식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림픽 종목 추가에 참여한 관계자에 따르면 단체전의 세부 종목이나 참가 팀 숫자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열린 PGA-LPGA 혼성 경기인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과 같은 방식이 선택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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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아마 최강자 가린다... 미드 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최
테일러메이드가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가리는 ‘제4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은 해를 거듭할수록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등장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70타’를 깨는 최강 아마추어가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초대 대회 우승자는 74타(우정힐스CC)였고, 제2회 대회 71타, 지난해 70타(이상 사우스스프링스CC)를 각각 기록했다. 올해는 프로 대회를 개최한 곳에서 세 차례 예선을 치러 본선진출자 120명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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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관왕’ 이예원, KLPGA 투어 태국 대회서 시즌 첫 승 신고
지난해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 등 3관왕에 올랐던 이예원(21)이 올해 KLPGA 투어 두 번째 대회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5만 달러)’에서 우승을 신고했다. 이예원은 17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 651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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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3차 결선 개최
골프존(각자대표 박강수 최덕형)은 오는 1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지투어 여자대회(GTOUR WOMEN'S)’ 3차 결선을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PGA투어에서 가장 유명한 코스 중 하나로 평가받는 하버 타운 GL이다. 코스 난도가 높고 골프존 해외 인기코스 순위권에도 이름을 올린 코스이니 만큼 선수들이 어떤 코스 매니지먼트로 경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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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매킬로이, “LIV골프와 PGA의 빠른 통합이 빨리 이뤄져야” 밝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지원을 받는 LIV골프에 맞서는 PGA 투어 지킴이를 자처했던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LIV골프와의 통합을 강조했다. 매킬로이는 14일(한국시간) “팬들은 현재 골프계의 분열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골프 스타들이 한데 모여 경쟁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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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넥센 세인트나인과 이글존 이벤트 진행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 동안 넥센 세인트나인과 함께하는 이글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X세인트나인 이글존 이벤트는 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드래곤,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W,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더골프, 제주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오라 (서코스) 총 4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글존이 2개 설치된 골프존카운티 드래곤에서는 이글을 두 번 기록하면 경품을 두 번 모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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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서 시즌 두 번째 ‘톱10’
최혜진(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시즌 두 번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지난 10일 중국 하이난성 젠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9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