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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0 15: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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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발이식을 통해 탈모를 극복하는 탈모인이 늘고 있습니다.


모발이식은 크게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채취 방식에 따라 나뉘는데 두피를 절개한 후 모낭을 분리하는 절개식이 비절개식에 비해 생착률이 높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절개식은 집도의가 모낭 하나씩 채취하는 방식이어서 채취 시 모낭 손상률이 있고, 시술 시간도 길어 대량 모발이식에 있어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첨단 로봇모발이식이 새로운 비절개모발이식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개발된 아타스시스템은 모낭 채취 과정을 컴퓨터 시스템을 적용, 환자의 모낭 깊이와 각도, 채취의 밀도를 최적화한 후 자동 로봇팔이 모낭을 채취해 집도의는 추출 과정 없이 이식에만 집중할 수 있어 생착률 역시 높은 것이 장점입니다.


이런 로봇모발이식과 관련해 아타스로봇시스템 전문의인 김병린 원장(모제림모발이식센터)을 탈모인라이브에서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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