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탈모약 개발하면 돈방석 앉을 것”
2017-09-13
강현지 aserty16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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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명수 인스타그램
[탈모인라이브 강현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탈모에 대해 언급했다.
국내 연예인 중 대표적인 탈모 연예인으로 알려진 박명수는 지난 1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국내에 탈모인이 900만명 있다”고 운을 뗀 후 “20년 전부터 탈모약 개발이 안됐다. 이것만 개발하면 돈방석에 오를 것”이라 말했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들과 함께 ‘공짜를 좋아하면 대머리가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