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스트레스성 탈모도 약물치료로 개선 가능하다 DS래보래토리즈의 ‘스펙트랄F7’ 주목 2015-05-08
탈모인라이브 admin@22.11


최근 탈모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탈모의 원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탈모의 주 요인으로 밝혀진 것으로는 유전적인 요인이 대표적인데 최근 젊은 층에서도 탈모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유전적 요인 외에 후천적 외부 요인에 의한 탈모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

 

후천적 외부 요인에 의한 탈모로는 과도한 업무 또는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불규칙한 식습관,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탈모가 대표적이다.

 

스트레스로 의한 탈모가 진행될 경우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남성의 경우 앞머리 부분에서부터 탈모가 발생하고, 여성의 경우 정수리 부분에서 탈모가 발생한다.

특히, 스트레스의 의한 탈모 증상의 경우 ‘유전적으로 문제없으니 나아지겠지’하는 안일한 대처로 탈모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고, 이에 대한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일반적인 탈모치료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스트레스성 탈모의 대안으로 아스트레신-B 성분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며 탈모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트레신-B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의과 대학의 밀리온 물루게타 박사가 스트레스가 심할 때 호르몬이 교감 신경을 자극해 모세혈관을 긴장시키고, 이로 인해 땀과 피지 분비를 촉진시켜 모낭 세포의 활동이 저하돼 탈모가 발생한다는 것에 착안해 호르몬을 억제하는 물질을 연구하던 중 발견한 성분이다.

 

이런 아스트레신-B 성분으로 스트레스성 탈모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스펙트라F7’인 것.

 

스펙트라F7은 이미 미국 뿐 아니라 일본, 브라질 등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받고 있고, 국내에도 소개되며 탈모인들 사이에서 꾸준히 판매가 늘고 있다.

 

스펙트라F7의 제조사인 DS래보래토리즈는 국내 디스킨사와 공식 공급계약을 맺고, 디스킨 공식쇼핑몰을 통해 판매 중이다.

 

이에 대해 디스킨 관계자는 “스펙트라F7은 스트레스 탈모 환자들에게 큰 효과가 입증 된 후 판매 1년만에 매출 12조 원을 달성했고, 지난해에는 20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기사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