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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의대 이양원 교수, “아보다트가 프로페시아보다 모발수 증가 빠르고 우수하다”고 밝혀 2015-04-30
탈모인라이브 admin@22.11


29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17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회장 임이석)에서 강연자로 나선 건국의대 피부과 이양원 교수는 남성형 탈모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국가 임상시험 결과 아보다트의 두타스테리드(0.5mg)가 프로페시아의 피나스테리드(1mg)보다 모발 수 증가 면에서 빠르고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번 시험 평과와 관련해 모발의 성장, 모발의 굵기, 성모의 수, 연구자 및 패널 사진 평가, 환자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는데, 그 결과 두타스테리드 0.5mg을 복용한 환자군이 12주부터 피나스테리드 1mg을 복용한 환자군보다 모발이 더 빠르고 많이 증가했다고 밝힌 것.

 

이후 24주째 접어들어서도 두타스테리드 복용군이 피나스테리드 복용군보다 모발 수와 굵기 면에서 앞선 효과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부작용과 관련해서도 두타스테리드 0.02mg-0.1mg-0.5mg 등 세 그룹으로 나눠 임상 실험을 한 결과 용량이 늘어난다고 부작용이 더 많이 나타나진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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