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 라디오 통해 탈모치료제 복용 사실 밝혀
2015-04-17
탈모인라이브 admin@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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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탈모치료제를 복용 중임을 밝혔다.
박명수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의 모발이식 고민에 대해 “난 아직까진 탈모가 심하지 않아 심을 정도는 아니다”며 “아직까진 약으로 버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모발이식과 관련해선 “예전에 비해 그렇게 아프진 않을 것 같다. 한번 하면 10년에서 길게는 20년까지 젊어질 수 있으니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박명수는 아내인 한수진씨가 대한두피모발학회 정회원인 것이 밝혀지며 ‘남편의 탈모 치료를 위한 것이 아니냐’며 아내의 내조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