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훈 medchoi@naver.com
“경북, APEC 무대서 K-뷰티·메디컬의 품격을 입힌다”
– 구미에서 열린 ‘APEC 이미용·의료서비스 추진 상황 보고회’ –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북이 ‘K-뷰티와 의료서비스’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Bringing Korea's Beauty & Wellness Innovations to the World" 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사업은
'국가 이미지 고양, K-의료뷰티 경쟁력강화, 지속가증한 산학협력체계 구축'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되고 있다.
27일 구미 라마다 바이 윈덤 호텔에서 열린 'APEC 이미용·의료서비스 추진 상황 보고회’에는 경북도와 의학·미용 업계의 핵심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장은 단순한 보고회를 넘어, 세계 무대에 한국의 섬세한 기술과 미적 감각을 어떻게 선보일 것인가에 대한 뜨거운 논의의 장이었다.
사진: 사업추진단 공동위원장
(왼쪽부터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길호 경상북도 의사회 회장)
▷ K-뷰티와 의료가 만나는 지점
이번 프로젝트의 무대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 황룡원. 피부미용,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의료미용 등 다섯 개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정상회의 참석자와 세계 각국 CEO들에게 한국식 ‘토털 뷰티·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의료미용 분야는 단순 시술이 아니라, 피부과·모발·탈모케어까지 확장 가능한 한국형 융합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미용 체험이 아니라, 의학적 안전성과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K-뷰티의 진화를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 완벽한 준비… 9월 워크숍·10월 리허설
경북도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9월에는 참여 인력 워크숍을, 10월에는 모의 시술과 리허설을 진행한다. 이는 서비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까지 점검하겠다는 의지로,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실수 없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 “APEC 성공, 경북이 앞장선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이미용·의료서비스는 한국 기술의 섬세함과 품격을 세계에 각인시킬 기회”라며, “경북이 앞장서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여 APEC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APEC 무대에서 K-뷰티와 의료서비스가 함께 소개된다는 것은, 탈모산업에도 중요한 메시지를 던진다. 탈모 치료와 두피 케어는 단순한 의학적 행위에 머무르지 않고, 뷰티·웰니스 산업과 연결될 때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특히, 이 번 행사에는 최근 주목을 끄는 자기장 탈모치료 헤어셀S2 와 3D 두피촬영기 아프스 도 참여 하는 등 K-탈모치료의 선두주자들도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탈모 치료 기술과 두피 관리 서비스가 K-뷰티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미용과 의료가 함께 주목받는다면, 탈모 분야 역시 글로벌 시장 확장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될 것이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medcho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