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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교수창업기업인 (주)대덕바이오(대표 성창근)가 세계 최초로 인삼에서 물질 분리한 사포닌을 이용해 발모에 효과적인 물질로 발모특허를 등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덕바이오는 KAIST와 함께 인삼사포닌 성분 중 모낭 줄기세포가 모낭으로 분화 촉진되거나 모낭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GRD301 성분을 이용해 발모 치료에 효과적인 샴푸를 출시했다.
잘못된 두피의 머리장머리를 고쳐줄 샴푸라는 뜻의 ‘버르장머리샴푸’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으로 첫 수출도 시작했다.
대덕바이오의 성창근 대표는 “버르장머리샴푸는 현재 (바르는 탈모치료제) 시판 중인 미녹시딜보다 월등한 효과가 있다”며 “발모 효과가 뛰어나며 부작용이 없다”고 밝혔다.
버르장머리샴푸는 미국 수출 뿐 아니라 뛰어난 중소기업제품으로 인정 받아 23일부터 제7홈쇼핑을 통해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