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서 medchoi@naver.com
사진/RBW
마마무 솔라의 ’SPIT IT OUT‘이 약 7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여자 솔로 역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솔라 첫 싱글 ‘SPIT IT OUT’은 초동 7만3,126장을 기록해 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초동은 발매 이후 일주일간 판매량이다. 이 수량은 여자 솔로 역대 초동 판매량 4위에 해당한다.
특히 솔라는 발매 첫날에만 약 6만 2천 장의 판매고를 올린 데 이어, 솔로 데뷔곡 ‘뱉어’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2위에 진입해 K팝 대표 걸그룹 마마무 리더로서 저력을 과시했다는 평가다.
이처럼 솔라는 자신의 열정을 모두 쏟아낸 첫 싱글을 통해 개성 강한 콘셉트와 퍼포먼스,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완벽히 도약을 알렸다.
솔라의 솔로 데뷔곡 ‘뱉어’는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거침없이 뱉어 내라는 솔직하고 당당한 메시지를 표현한 곡이다.
한편, 솔라는 오늘(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솔로 데뷔곡 ‘뱉어’ 무대를 펼친다.
오영서 기자(youngseo_oh@talmoi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