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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 “모발이식 했다” 당당히 밝혀 2015-11-18
탈모인라이브 izzy0801@naver.com


탈모는 일반인 뿐 아니라 유명인으로 대변되는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예외 없이 나타난다.

유전에 의한 선천적인 원인도 있겠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등 후천적 요인으로 탈모가 발생해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국민적 질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공인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탈모는 큰 고민이 되겠지만 대중 앞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야 하는 연예인의 경우 탈모는 고민을 떠나 공포에 이를 수도 있을 것이다.

 

연예 활동에도 치명적일 수 있는 탈모로 인해 연예인들은 활동을 접고 적극적인 치료에 임하는 경우도 많다.

몇몇 연예인들은 극비리에 모발이식을 하거나 가발을 착용하는 등 탈모를 감추려는 모습은 눈물 겨울 정도다.

 

그런 가운데 최근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개코가 모발이식 시술을 받았다고 당당히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정규 8집 발매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개코는 제가 탈모가 있는데 평소에 모자를 쓰고 다니다가 답답해서 모발이식을 했다고 고백했다. 함께 참석한 다이나믹듀오 또 다른 멤버인 최자는 여기저기서 (개코의 머리 관련해) 문의전화가 장난이 아니다개코가 모발이식을 한 다음날 둘째가 태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에 발매된 다이나믹듀오의 새 앨범 그랜드 카니발에는 지코, , 크러쉬, 프라이머리, 버벌진트, 리디아 팩, 피제이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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