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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뷔 펭수, 데뷔 하루 만에 ‘지니’ 일간차트 1위 올랐다 2020-04-22
오영서 medchoi@naver.com



가수 펭수가 데뷔 하루 만에 ‘지니’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가수로 데뷔한 EBS 연습생 출신 펭수가 단 하루만인 22일 지니 일간차트 1위에 랭크됐다. 

   

22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빌보드 프로젝트 Vol. 1’을 들고 아티스트로 데뷔 한 펭수가 힙합 뮤지션 타이거JK, 비지, 비비 등과 협업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펭수는 자신의 SNS에 “감사하고 사랑한다. 펭러뷰”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차트 1위에 오른 타이틀곡 ‘펭수로 하겠습니다(This is PENGSOO)’는 펭수의 빌보드 진출 염원을 담은 곡으로, 음원 수익은 ‘세계 펭귄의 날’을 기념해 환경 단체에 기부할 예정임을 밝혔다.

   

지니뮤직 이해일 시너지협력단장은 “펭수의 보이스 매력이 힙합 뮤지션들과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며 “랩과 요들송을 접목한 독특한 멜로디 또한 들을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인기 비결”이라 말했다. 

   

한편 펭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빌보드 프로젝트 Vol. 1’의 타이틀곡 ‘펭수로 하겠습니다 (This is PENGSOO)’는 지니와 벅스 뮤직 1위, 소리바다 17위, 멜론 29위에 올라 당분간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오영서 기자(youngseo_oh@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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