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여성탈모, 복합치료시스템 ‘모리테라피’로 탈모고민 해결 2015-10-28
채시로 izzy0801@naver.com


국내 탈모인구 1천만명.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로 고민할 정도로 국내 탈모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탈모인구의 급격한 증가 원인으로는 40~50대 중 중장년층 남성 뿐 아니라 20~30대 젊은층에서도 탈모가 발생하고, 최근에는 여성 탈모환자도 급증하고 있어 연령층과 상관 없이 남녀 모두 탈모에 노출돼 있다.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21만여명(2013년 기준) 중 여성탈모환자가 절반에 가까운 48%에 이르고, 매년 탈모환자가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23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25%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3%로 뒤를 이었다.

심각한 것은 20(19%)10(11%)에서 급격히 탈모환자가 늘고 있어 10~20대가 30%를 차지해 여성탈모환자가 증가하는 있는 것과 함께 탈모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성탈모환자의 급격한 증가와 관련해 여의도 탈모치료센터 로하스탈모클리닉 김경봉 원장은 여성탈모환자가 과거에 비해 급격히 증가한 것은 사실이다환자마다 증상의 차이는 있지만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과도한 학업, 취업 등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찾아오는 경우출산 후 발생하는 산후탈모의 경우도 별다른 치료, 관리를 하지 않으면 영구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원장은 남성과 달리 여성탈모환자의 경우 유전적 원인보다 후천적 요인이 많이 작용한다잦은 염색, 퍼머 등으로 인해 두피에 질환이 발생하거나 호르몬 이상 등으로 인해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증상에 맞는 치료를 하게 되면 충분히 완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여성탈모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여의도 로하스탈모클리닉은 여성탈모치료에 최적화된 모리테라피(숲요법)를 선보여 주변 여의도 직장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리테라피는 의학적으로 탈모치료의 가장 큰 효과를 보이는 탈모치료제 복용이 여성에게는 태아에 심각한 부작용을 끼치는 등 어려움이 있고, 모발이식도 쉽게 결정하기 힘든 여성에게 최적화된 병원 탈모치료를 선택해 실시하는 복합치료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

 

우선 두피 청결을 위해 두피스케일링 등으로 두피를 관리한 후 두피에 자극을 전혀 주지 않으며 모발 관련 세포들을 자극해 활성화 시킨 후 탈모, 증모 효과를 의학적으로 입증 받은 자기장치료(헤어셀S2)를 진행한다.

이후 두피에 풍부한 영양분을 직접적으로 공급해 주는 메조테라피 시술과 PRP(자가혈성장인자) 요법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이와 대해 김 원장은 여성탈모환자들의 경우 모리테라피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탈모의 경중에 따라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이면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탈모 이전의 상태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체기사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