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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터진 강하늘, “이태은과는 동료일 뿐” 열애설 부인 2020-04-05
오영서 medchoi@naver.com

사진/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배우 강하늘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강하늘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5일 강하늘의 소속사는 복수의 언론매체를 통해 “강하늘과 이태은과는 동료일 뿐”이라 열애설을 일축했다.

   

강하늘과 열애설이 나온 상대는 뮤지컬 배우 이태은으로 최초 보도한 매체는 강하늘과 이태은이 지난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둘은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2년째 열애 중이라 밝힌 것. 하지만 둘의 여행에 대해 관계자는 “여행은 ‘신흥무관학교’ 동료들과 함께 갔다. 소속사에서도 이에 대해 알고 있던 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태은은 강하늘보다 2살 연상으로, 2012년 뮤지컬 ‘닥터 지바고’로 데뷔한 후 ‘그리스’, ‘위키드’, ‘엘리자벳’, ‘신흥무관학교’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 중이다. 

   

강하늘은 군 제대 이후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이미지 변신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출연 중이고,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와 ‘해적2’를 촬영 중이다. 











오영서 기자(youngseo_oh@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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