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겨울철 할만한 메이크업 방법 "브라운메이크업"과 “클럽 메이크업” 2020-03-10
한지윤 medchoi@naver.com

겨울철 할만한 메이크업 방법“브라운메이크업”과


“클럽 메이크업




(사진출처 : 무료이미지사이트 Unsplash)



겨울철에는 찬바람과 추위로 인해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에 멋을 주기가 쉽지 않다. 그럴때에는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어 한껏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추위로 인해 움츠러드는 계절인만큼 계절과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풍기는 이미지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한다. 

 

더욱이 요새는 메이크업의 종류도 다양하다. 그리고 매년 새로운 트렌드의 메이크업 방법도 나오기 때문에 '어떤 화장이 유행을 한다' 라고 말을 할 수가 없을 정도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한 메이크업과 컬러가 등장을 한다. 

 

그만큼 메이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말이기도 하고 패션이나 헤어 이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차지하는 분야가 된 것이다. 

 

그래서 겨울에 어울리는 특색 있는 메이크업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첫 번 째로 소개할 것은 가을과 겨울과 같이 추운 계절에 유독 잘 어울리는 브라운 메이크업이다. 



고혹적인 분위기를 주는 '브라운 메이크업'

 

브라운 메이크업은 말 그대로 갈색을 이용해서 메이크업을 하는 방법이다. 갈색으로 메이크업을 하면 검은색보다 진해 보이지는 않으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 할 수 있다. 

 

먼저 브라운 메이크업에서 중요한 것은 브라운 계열의 화장품들을 준비하는 것! 단 이때 한가지 셰도우만 가지고 하지 말고 가지고 있는 아이셰도우를 모두 모아놓은 다음 화장을 시작하도록 한다. 아이섀도우는 브라운으로 발라주도록 한다.



(사진출처 : 무료이미지사이트 Unsplash)




섀도우를 바를 때에는 한가지 브라운 컬러만 쓰지 말고 가지고 있는 아이셰도우 화장품 중에서 브라운 계열을 섞어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을 넣어서 발라준다

 

한가지 셰도우의 갈색만 가지고 일정하게 발라서는 밋밋해 보일 수 있다. 그 다음 아이라인 역시 갈색 계열로 해주도록 한다. 흑갈색이나 골드, 갈색으로 하는 것이 좋다. 

 

때에 따라서 점막만 검은색으로 칠해주어도 된다.이렇게 눈 자체를 갈색으로 해주면 고혹한 느낌이 든다. 

 

그 다음 볼 터치를 할 때에는 갈색으로 해주도록 한다. 갈색 빛의 볼터치를 사용해서 붓으로 얼굴 전체에 음영을 넣어주도록 한다. 티존 주변과 턱쪽 , 볼 쪽을 섀이딩 해주면 된다. 

 

특히 턱쪽, 볼 쪽을 해주면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하고 마지막 립스틱은 과하지 않게 립글로즈나 주황색, 혹은 흐린 색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이것은 브라운 메이크업이 돋보이도록 해준다. 

 

이렇게 마무리 된 브라운 메이크업은 겨울에 어울리는 세련되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풍길 수 있다.

 

 

# 움츠러드는 겨울철 기분전환을 위한 '클럽메이크업'

 

또 하나 소개할 메이크업은 클럽메이크업이다. 실제로 주말 모임에서 해봐도 좋을법하지만 날씨로 인해 몸이 자꾸 움츠러드는 계절인 만큼 한번쯤 클럽 메이크업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을 법 하다. 

아무래도 클럽을 갈 때는 조금 더 이쁘게 하고 가기 위해 복장도 다르게 하고 화장도 과감하게 하기 마련이다. 클럽에서 남들보다 더 눈에 띌 수 있는 방법이다. 

 

클럽 메이크업은 다른 것보다 눈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펄 감을 주면 좋다. 눈 화장을 할 때는 펄을 많이 이용해준다. 아이섀도나 언더 섀도에서 펄을 사용해서 반짝 반짝한 느낌이 들도록 해주는 것이 화려한 느낌을 줄수 있다. 

 

아이라인은 평소보다 과감하게 두껍게 그려줘도 좋다. 마스카라도 펄 감이 들어간 것을 사용해도 좋다. 즉 클럽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눈의 화려함이다. 따라서 눈이 계속해서 반짝이고 블링블링한 느낌이 들도록 아이새도를 해주어야 한다.




(사진출처 : 무료이미지사이트 Unsplash)




입술 메이크업도 중요하다. 매혹적인 입술을 갖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 단색을 사용하더라도 진한 색이나 펄 감이 많이 들어간 색을 사용하면 좋다. 

 

그렇다고 너무 과도하게 입술을 크게 그리는 개구리 화장은 금물이다. 또한 얼굴 전체에 윤기를 주는 것이 좋다. 미스트를 뿌려주시거나 화장 전에 펄 감이 들어간 제품을 전체적으로 사용해준다. 

 

요새는 광채 화장품이 많기 때문에 광채가 들어간 화장품을 사용해도 좋고 티존 라인을 하이라이터로 강조해줘도 좋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은 얼굴 전체가 펄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다. 과한 것은 없는 것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듯 전체적으로 균형을 맞춰가면서도 튈 수 있게 포인트를 주어서 클럽 메이크업 완성해보자

 


한지윤 기자(탈모인라이브 http://www.talmoin.net/)

전체기사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