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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제 GSK 아보다트, 일본 출시
다국적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사장 홍유석)의 남성형 탈모치료제 아보다트가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는 지난해 9월 일본 후생성 승인에 이어 6월부터 시판에 돌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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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에 대한 인식 변화가 우선 - 탈모는 치료 가능한 질환일 뿐
아직까지 탈모가 발생하면 탈모에 좋다는 검은콩 등 블랙푸드와 최근 방송을 통해 큰 이슈가 되었던 어성초 등 민간요법을 선호하는 탈모인이 많다. 탈모 초기에는 유관상으로 탈모 부위가 많이 드러나지 않아 좋아지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민간요법과 탈모방지샴푸 등 제품 의존도가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런 대처는 자칫 탈모를 더욱 부추기고, 방치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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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No poo’가 좋다고? No~ 두피 타입에 맞는 관리가 중요
최근 가습기 살균제 쇼크로 인해 케미포비아(화학 독성 물질 공포)가 확산되면서 화학제품 덜 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친환경 제품의 판매량이 이전보다 배로 늘었다는 통계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화학적 생활용품들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학제품 줄이기로 ‘노푸’(No Poo)에 관심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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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탈모 사건’ 해당 공무원 파면 요구로 이어지는 등 파장 커져
이달 초 한 방송을 통해 불거졌던 ‘아이 탈모 사건’이 의학계의 해당 공무원 파면 요구로 이어지는 등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이하 소청과이사회)는 22일 성명서를 내고 “미온적 대처로 일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손문기 처장과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 남점순 과장을 즉각 파면하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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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만 하면 탈모치료 끝? 남은 머리에서 탈모가 진행된다면?
“탈모환자가 늘어나며 모발이식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며 “모발이식을 통해 탈모의 고민에서 벗어날 순 있지만 정기적인 탈모치료를 진행하지 않으면 모발이식을 하지 않은 나머지 모발에서 탈모가 진행될 수 있어 모발이식 후에도 치료와 관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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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한낮 강렬한 자외선, ‘탈모인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무더위 속에 탈모인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탈모인의 경우 일 년 중 두피에 가장 많은 자극을 주는 계절이 여름인 만큼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여름철은 일 년 중 모발의 휴지기에 해당 돼 퇴행기인 가을을 앞둔 시점이어서 더욱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 두피 관리에 소흘하거나 두피에 큰 자극을 주게 되면 가을철 탈모로 인한 깊은 고민에 빠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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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패스, 맥스웰피부과와 탈모유전자 연구 계약 체결
바이오전문기업 ㈜휴먼패스(대표 이승재)가 탈모유전자 연구를 위해 맥스웰피부과(대표원장 노윤우)와 계약을 체결했다. 휴먼패스는 이를 위해 탈모유전자 검사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휴먼패스는 한국인의 탈모유전자 특성을 파악하는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탈모유전자연구에서 발견하지 못한 한국인에 맞는 특이유전자판독 및 분석이 가능해질 전망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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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초기 치료 못지않게 치료 방법 선택도 중요
과거와 달리 현대의 탈모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탈모를 심각하게 고민 해본 탈모인이라면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 수단을 통해 탈모가 치료 가능한 질환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실제 대다수의 탈모치료전문의들은 탈모치료에 대해 많은 자신감을 보이곤 한다. 한 탈모치료 전문의는 “탈모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는 있지만 치료 후 환자의 만족도는 대단히 높은 편”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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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코스메디, 국내 유일 ‘맥주효모’ 추출물 이용한 ‘탈모샴푸’ 출시
㈜모제림코스메디가 맥주효모를 원료로 한 저자극 탈모샴푸 ‘모제림(MOJELIM) 닥터샴푸’를 출시했다. 모제림 닥터샴푸는 탈모방지 및 모발 굵기 개선효과로 식약처 인증이 완료된 의약외품 샴푸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효모(맥주효모)가 기본 원료로 함유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맥주효모 함유와 관련해선 반세기 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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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방지샴푸, 의약외품에서 기능성 화장품으로 전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프리미엄 화장품을 육성하고자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능성 화장품 범위가 염모, 탈모 방지, 아토피 피부 보습, 여드름 피부 각질화 방지 등 11종으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