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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고’ 김성주, “탈모는 유전” 벌써부터 아들 걱정
1월 12일 방송되는 MBC ‘닥터고’에서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출연자들의 고민과 함께 전격 공개한다. 지난 7일 녹화에서 ‘닥터고’ 촬영현장에 모인 출연진 10명 중 4명이 탈모를 자처하며 고민을 토로했다. 탈모가 집안 유전이라고 고백한 MC 김성주는 물론이고, 탈모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허경환과 출산 후 산후탈모가 걱정된다는 김성은까지 출연자들의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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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수홍,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광고모델 발탁
12일 현대약품은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박수홍을 발탁하고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촬영은 '‘한국인의 탈모에 강하다, 마이녹실'’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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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모발이식 시 ‘절개법’ 적합, 소량 내지 미용 목적은 ‘비절개법’ 선호
모발이식 시 이식하는 과정에는 차이가 없지만 모발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절개법과 비절개법으로 나뉜다. 절개법의 경우 모발이 자리하는 두피 아래쪽까지를 절개한 후 가로로 길게 두피를 적출해내는 방법이다. 모낭 자체가 아닌 두피를 절개하기 때문에 좀 더 숙달된 전문의의 집도가 필요한 것이 절개법인데 적출된 두피에서 모낭을 분리한 후 이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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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남성형 탈모치료제 가격 인하 나선다 – 아보다트 23% 인하로 탈모인 가격 부담 덜 듯
한국GSK(사장 홍유석)는 2017년 1월 1일 부로 자사의 남성형 탈모치료제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0.5mg)의 약가를 1정 당 927원에서 23% 추가 인하된 709원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이번 약가 인하는 보건복지부의 특허만료 의약품 약가 인하 정책에 따른 것으로, 탈모 치료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던 남성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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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93% “탈모 위기감 느낀다”, 82%, “탈모샴푸 만족 못해”
㈜자올은 지난달 13일부터 8일간 ‘지금, 당신의 두피는 괜찮습니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93%(359명)가 “현재 탈모증상을 겪고 있지 않더라도 탈모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44%(206명)는 “탈모샴푸를 구입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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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모발이식, 최첨단 ‘로봇 모발이식’으로 정교함 높인다
비절개에 활용되는 첨단 장비인 아타스(ARTAS) 로봇 모발이식 시스템은 로봇이 이중 펀치를 이용해 모낭을 정교하게 채취하는 방법으로 높은 정확도와 일관되고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해 시술 시간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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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으면...’, ‘그것이 알고 싶다’ PD 6명 중 4명이 탈모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 PD 6명 중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작 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제작 PD 6명 중 4명이 탈모 고민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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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탈모, 그 원인과 치료 방법은 - 남성과 다른 치료? 다른 효과?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 중 절반에 해당하는 48%가 여성 환자였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탈모환자가 결코 남성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또한 탈모와는 무관해 보이던 2,30대 젊은 층과 여성에게도 발생하며 탈모가 빠르게 사회 전반에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말해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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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주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테스토스테론이 탈모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리덕타제라는 환원효소를 만나게 되면 DHT라는 호르몬으로 변형이 되는데,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가 앞이마와 M자부위, 그리고 정수리와 윗머리에 특이적으로 탈모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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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모발이식 조건으로 ‘헤어라인 모발이식’ 중요성 커지고 있다
이식 전 환자의 이식 부위에 따른 디자인을 하게 되는데 앞머리의 경우 이식 모발의 방향과 이마선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디자인 하는 것이 헤어라인 모발이식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