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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메디, 탈모예방 제품 ‘모가득어성초’ 중동 수출계약 체결
케미메디는 탈모예방 제품인 모가득어성초 샴푸, 미스트, 환 등 3개 제품을 중동 및 북아프리카지역 16개국에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출 규모는 320만 달러에 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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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모발학회, 2017 그린헤어캠페인 개최
대한모발학회(회장 이원수, 연세대 원주의대 피부과)가 오는 5월 27일 탈모증 치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2017 그린헤어캠페인’을 개최하고 ‘열린 탈모 클리닉’과 ‘원형 탈모증 바로 알기 및 환우회 모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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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감는 머리, 천연계면활성제 샴푸로 두피 자극 최소화해야
머리를 감을 때마다 깊은 한숨을 내쉬는 탈모인이 많다. 한 움큼씩 빠져나가는 머리카락을 보면 억장이 무너지고,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듯 한 아픔도 밀려온다. 그렇다고 머리를 안감을 수도 없다. 요즘처럼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심한 경우 아침·저녁 두 번은 감아야하고, 최소한 한번은 감아야하기에 그런 고통이 매일매일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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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흰머리에 영향 주는 단백질 발견
탈모와 흰머리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이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8일 미국 메디컬 익스프레스는 미국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의료센터 피부과의 루 레 교수 연구팀이 ‘KROX20’이라는 단백질이 머리카락을 만들어낼 뿐더러 색소 형성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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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탈모·여드름 등 기능성 화장품에 ‘의약품 아님’ 표시 입법예고
탈모, 여드름, 아토피, 튼살 관련 기능성 화장품에 ‘의약품 아님’을 표시하는 주의문구를 반드시 표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6월 13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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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모발이식’+‘탈모치료’로 탈모 고민 해결해봐?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그 동안 미뤄왔던 탈모 고민을 해결해보고자 하는 탈모인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탈모치료병원으로 대표되는 모발이식병원의 경우 5월 연휴기간 동안 수술 예약이 이미 포화 상태인 곳이 많다. 압구정에 위치 한 모발이식병원 관계자는 “5월 연휴기간에 모발이식을 하려는 환자가 많다”며 “수술 후 월차 등을 써서 휴식기간을 갖고자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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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시원한 봄바람이 탈모의 원인 될 수 있어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을 맞았다. 5월은 계절상 봄이지만 여름을 연상케 하는 높은 낮 기온으로 인해 달갑지만은 않은 그런 계절이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면 1년 중 야외 활동하기에 최고의 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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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네오믹스와 탈모치료제 공동 개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부회장 강수형)와 네오믹스(대표이사 박민철)가 탈모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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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스 로봇 모발이식, 키트 업그레이드로 정확도 높였다
첨단 비절개모발이식 장비인 아타스 로봇 모발이식 장비가 한층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술의 정확도와 용이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아타스 코리아에 따르면 모낭 추출 시 필수적인 장비인 Prong Needle(갈퀴모양의 바늘)을 기존 2개 Needle에서 4개의 Needle로 업그레이드 해 모낭 채취에 있어 정확도를 높임으로서 모낭의 손상률을 대폭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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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에 대한 정확한 개념 확립이 치료의 첫 걸음 된다
탈모치료에 대해 아직까지 반신반의 하는 탈모인이 많다. ‘부모에 의한 유전적 탈모는 치료가 어렵다’거나 ‘치료를 하더라도 다시 탈모가 발생 한다’는 개념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최근 탈모를 극복했다는 연예인이나 탈모 극복 사례가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며 ‘탈모치료’에 대한 인식 또한 변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