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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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탈모? 탈모 자가진단으로 초기 탈모 대처해야
현대의 탈모는 시기와 연령을 가리지 않고 불현 듯 찾아온다. 과거 탈모하면 40대 이상 중장년층 남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지만 이제 그런 인식은 과감히 버려야 할 것이다. 국내 탈모인구 1천만 시대를 맞아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탈모이고, 설령 나는 탈모와 무관하다고 자신하는 사람들도 언제, 어느 때 탈모가 찾아와 나의 외모를 변화시킬지 모르기에 정확한 정보와 이에 대한 대처는 이제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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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테믹스, 日 업체와 손잡고 탈모방지용 기기 개발 나서
프로스테믹스(대표 이원종)가 일본 업체와 손잡고 ‘플라즈마 이온 기술을 이용한 탈모방지 스프레이’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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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환절기, 두피 건조가 탈모 악화시킬 수 있어
요즘 한낮에는 30도를 육박할 정도로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아침 저녁으로는 10도 중후반으로 큰 일교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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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닉, 비절개모발이식 장비 ‘이지모’ 추출·이식 성능 대폭 업그레이드
최근 탈모인들 사이에서 탈모 탈출의 확실한 방법으로 모발이식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술의 용이성으로 인해 비절개모발이식을 선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비절개식의 경우 모낭 채취를 위해 두피를 절개하지 않고 모낭 단위로 채취한 후 이식하는 방식으로 수술 중이나 수술 후에 통증이 거의 없고, 바로 일상 복귀가 가능해 바쁜 직장인이나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큰 탈모인에게 적합한 수술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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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 외 두타스테리드 성분 탈모약 50세 이상 유효성 장담 못해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보다트를 비롯해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제네릭 약품의 주의사항에 ‘50세를 초과하는 남성에게는 유효성 근거가 없다’는 항목을 추가하기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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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걱정만할 게 아니라 나의 두피 상태 먼저 점검해봐야
최근 탈모인의 급증으로 ‘탈모’가 전 국민적인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탈모는 원인만큼 증상도 다양한데 대표적인 탈모 원인으로는 유전에 의한 탈모,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탈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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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원인 “면역세포 결함” 밝혀... 추후 남성형 탈모치료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
탈모의 다양한 원인 중 ‘면역세포 결함’이 탈모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6일 캘리포니아주립대 샌프란시스코캠퍼스 연구팀은 학술지인 ‘셀(Cell)’ 최신호를 통해 특정 면역세포 혹은 면역제어 T세포(regulatory T cell·Treg)가 피부 내 줄기세포를 자극해 모발이 자라게 하는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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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 81%가 “가발 쓰겠다”, 비탈모인 32%도 “가발 착용 의향 있다”
탈모를 겪고 있는 남녀 중 81%가 가발 착용 의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는 지난달 3일부터 30일까지 ‘하이모 2017 TVCF 론칭기념 이벤트’를 통해 실시한 ‘선호하는 헤어스타일과 평소 헤어스타일 관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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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노건호 탈모 고백에 “정치를 해도 걸물 될 것”이라 밝혀
24일 tbs 교통방송 뉴스공장의 진행자인 김어준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서 탈모를 진솔하게 고백한 노건호씨에 대해 “정치를 해도 걸물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어준은 추도식에 삭발을 하고 나타난 노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를 언급하며 “추도식과 같은 엄숙한 자리에서 이러기가 어렵다. 이국적이다”라며 “이런 말은 저같은 근본이 없는 사람이 던지는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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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외선에 오존까지... 탈모인들 두피 보호 초비상
지난 주말, 때 아닌 무더위에 오존 농도까지 높아 오존주위보가 발령되는 등 심상치 않은 대기로 인해 야외 활동에 큰 제약을 받는 사람이 많았다. 특히 두피에 민감한 탈모인의 경우 강한 자외선이 두피에 악영향을 끼치는 등 주의가 필요한 상황에서 오존 농도까지 높아지며 야외 활동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