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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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끈적한 장마철, 습한 두피 상태 지속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기상청은 이달 말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장마철은 비가 많이 오기도 하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세균번식이 빈번한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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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탈모는 무조건 유전적 영향 때문? ‘질환’으로 인식해야 치료 자신감도 높아진다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은 이제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탈모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발생하다보니 그 범위 또한 넓어져 치료 방법도 다양화 되는 추세다. 그러나 탈모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해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이후 탈모가 심해지면 치료 자체를 포기하거나, 치료 불가능한 불치병으로 치부해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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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약용효모 일반의약품 탈모치료제 본격 시판
대웅제약이 약용효모 확산성탈모치료제 ‘모바렌캡술’의 시판 허가를 획득하며 본격적으로 일반의약품 시장에 뛰어든다. 지난 19일 식약처로부터 약용효모 일반의약품 탈모개선제 ‘모바렌캡슐’의 시판허가를 획득한 대웅제약은 기존 현대약품의 ‘마이녹실’과 동국제약의 ‘판시딜’의 아성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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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위 공포 못지않은 탈모 공포... 그 대비책은?
여름철은 탈모인에게는 공포의 계절이다. 특히 여름 장마철에는 그 공포가 극에 달한다. 덥고 후텁지근한 기후는 피지분비를 촉진시켜 늘 며칠씩 머리를 안감은 것처럼 뻑뻑하게 하고, 기름지게 만든다. 이런 기후로 인해 두피의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자칫 탈모가 진행 중이거나 탈모가 심한 경우 관리가 필요한 계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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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모발이식 전문 장비 ‘이지모’, 수술 편의성 높이자 의사 집중도도 대폭 향상
이지모는 2개의 핸드피스를 동시에 사용 가능해 빠른 시술이 가능하고, 1℃~5℃의 냉각 모듈 시스템을 적용하여 추출된 모낭을 최적의 온도에 보관한 후 이식하기 때문에 높은 생착률을 가능케 했다. 여기에 최근 추출기 모터를 개선해 펀치력을 대폭 향상시켜 모근 손상 없이 안정적인 모낭 채취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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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상태에 따라 모발이식 방식도 달라져야...
탈모 상태에 따른 모발이식 방법에 대해 탈모인라이브 모발이식 자문위원인 황성주 원장(세계모발이식학회 부회장·황성주털털한피부과 대표원장)은 “1천모 미만의 소량 모발이식은 어떤 방식이든 상관이 없지만 4천모 이상의 대량 모발이식의 경우 절개법이 좋은 선택일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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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윤석, 중증 탈모로 대머리 될 확률 80% 진단에 좌절
최근 진행된 ‘아빠본색’에서 이윤석은 “최근 탈모에 대한 고민이 부쩍 늘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상태 점검을 위해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았고 이윤석은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이윤석은 이미 탈모 5단계 중 3단계까지 진행된 상황인데다 대머리가 될 확률이 무려 80%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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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두피·탈모인, 장시간 강한 자외선 노출 시 두피질환·탈모 유발할 수 있어
자외선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늘 존재한다. 하지만 요즘처럼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여름에는 유독 강하게 작용해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에 가장 민감한 부위는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피부인데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인 MMP의 생성과 표피 내부에서 발견되는 색소피부건조증 인자의 형성이 증가해 얼굴에 주름을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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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고민? 탈모에 대한 인식 변화 없으면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
국내 탈모인구의 급격한 증가 원인은 무엇일까? 탈모치료 전문의들은 이에 대해 “예전과 달리 젊은 층에서 탈모가 유독 많이 발생하는 것을 들 수 있고, 외모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탈모 발생 시 이에 대한 고민으로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다보니 탈모가 사회적인 이슈로까지 이어지는 듯 보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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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바르는 탈모방지제 특허 출원
바이오니아는 RNAi(RNA interference)를 기반으로 한 탈모방지제를 개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