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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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절반의 효과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국내 탈모인구가 1천 만 명이라 밝혔다. 탈모 증상을 앓고 있는 700만 명 외에 잠재적 탈모인구 300만 명을 더해 1천 만 명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는 20대 이상 성인과 노년층을 제외하면 국민 4명 중 1명이 탈모 고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문제는 탈모의 주요 연령대가 40대 이상 중장년층 남성이 아닌 20~30대가 절반에 가깝고, 여성 탈모인구도 꾸준히 증가해 탈모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여성이 48%에 이른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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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출연 로꼬, 탈모 때문에 모자 쓴다. “모발이식도 어렵다” 고백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로꼬가 탈모를 고백했다. 그레이, 선미가 출연해 새 앨범에 대한 소개와 특석 라이브를 진행한 로꼬는 검은색 비니모자를 쓰고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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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에 대한 필요성 느끼는 주된 유형은 앞머리 탈모, 치료는 여성이 더 적극적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다보니 한껏 멋 부린 헤어스타일이 쉽게 망가지기 일쑤다. 그런데 탈모까지 있을 경우 듬성듬성 빈 두피가 훤히 드러나기도 하고, 얇아진 머리카락으로 인해 쉽게 가라앉곤 한다. 그래서 탈모는 우리 삶에서 고민스러운 존재이기도 하고, 상당한 불편함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탈모도 성별에 따라, 연령대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는데 아직까지 탈모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 민간요법이나 샴푸 등 제품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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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진행되는 ‘탈모’, 평소 관리와 예방 습관은 필수!
현재 두피, 탈모시장이 경쟁이 과열되고, 상업화가 되다보니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인적 치료가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올바른 치료가 될 수 없다. 자신의 탈모 상태에 따른 전문적인 치료가 우선이겠지만 탈모는 평생 진행되기 때문에 평소 예방 습관도 중요하다. 그래서 평소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습관들을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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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의 최종 목표는 ‘정신 건강’ 되찾는 것!
탈모가 발생하면 단순히 외형적인 변화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휑해진 앞머리로 인해 자신감도 결여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고개를 들지 못하는 등 자칫 사회생활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 한마디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이런 탈모는 사실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결코 알 수 없다. 탈모로 고민하는 친구에게 대수롭지 않게 던진 농담 한 마디로 큰 싸움이 생기기도 하고, 지인 간에 큰 간격이 벌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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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절개? 비절개?에 대한 고민보다 ‘이식’ 과정 먼저 살펴야
모발이식은 자신의 후두부 모발을 채취한 후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이다. 굳이 후두부 모발을 채취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앞머리 또는 윗머리와 달리 후두부 모발은 탈모와 무관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탈모인라이브 모발이식 자문위원인 황성주 원장(세계모발이식학회 부회장)은 “모발이 다 똑같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며 “울창하게 우거진 산의 나무들이 멀리서 보면 다 같아 보이지만 실제는 다양한 나무가 존재하는 것처럼 모발도 위치하는 곳에 따라 각기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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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복기의 탈모탈출 지침서] ‘M자형’ 탈모, 남성과 여성의 각각 다른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
‘M자형’ 탈모는 흔히 남성들만의 고민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성의 경우도 M자 이마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서비스직이나 올림머리를 하는 직업군의 경우 치료비용이 부담돼 쉐도우로 그리는 경우도 많은데 최근에는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비용이 적은 반영구 문신이나 헤어라인 모발이식 교정술(헤어라인 리파인먼트) 등의 미용적 시술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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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탈모 극복? 테라이젠이텍스, 피토스와 ‘유전자 분석 탈모 솔루션 공급’ MOU 체결
최근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탈모가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그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는 스트레스성 탈모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가 바이오 벤처기업 피토스와 ‘유전자 분석 기반 탈모 솔루션 공급’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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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시작이 반? 아니 “시작이 다”일 수 있어
탈모가 발생하면 먼저 드는 생각이 “일시적인 현상이겠지...”하고 자기위안을 삼기 마련이다. 특히 탈모와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20대 젊은 층이나 여성의 경우 이런 생각을 확신으로 받아들이며 이렇다 할 대처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탈모 발생 층을 살펴보면 중장년층 못지않게 2,30대 젊은 층에서의 발생이 부쩍 늘었고, 여성 탈모환자도 급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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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저소득 소아탈모환자에 치료 지원 나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탈모로 고생하는 저소득 소아탈모환자에게 치료지원을 한다. 24일 전북대병원 피부과는 탈모로 고생하는 저소득 소아환자를 위해 ‘난치성 소아탈모환자의 치료비 및 가발보장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