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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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라인 모발이식, ‘밀도’도 중요하지만 추후 발생할 탈모에 대비해 ‘분포 유지’도 중요하다
M자형 탈모 환자의 경우 이마 가장 자리 부분만 채워줘도 환자의 만족도는 크다. 이마가 넓은 여성 역시 헤어라인을 조금만 내려줘도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채워주는 식으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안 원장은 이와 관련해 “먼저 헤어라인 수술의 문제점을 알아야 한다”고 운을 뗀 후 “헤어라인 수술 전 기존의 모발 밀도가 있는데 그런 밀도를 맞춰주지 못하면 환자의 만족도가 떨어진다.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어도 밀도가 떨어지는 등 헤어라인이 무너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남성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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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계절’ 가을, 가을 탈모는 자연스러운 ‘털갈이’?
가을을 ‘남자의 계절’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탈모의 계절’이기도 하다. 일 년 중 가장 낭만적인 계절이지만 탈모인에게는 가장 걱정스러운 계절인 셈이다. 일 년 중 유독 가을철에 탈모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탈모치료 전문의들은 가을에 발생하는 탈모에 대해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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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판시딜과 함께하는 ‘탈모 바로 알기 클래스’ 참가자 모집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예방 치료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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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 탈모 부르는 사회... 일반인도 탈모 올 지경
스트레스로 인해 급성 탈모가 발생할 경우 탈모치료 전문의들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지나가는 스트레스를 잡아 양 어깨에 짊어지는 사람은 없다.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 불현 듯 찾아오는 크고 작은 고민거리가 과해지다보니 정신적 스트레스로 자리잡아가게 되고, 건강의 적신호가 켜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현대의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할 정도로 그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단지 탈모라면 치료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지만 고혈압이나 저혈압 등 생명에 지장을 주는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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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탈모, 산후 6개월 후에도 지속된다면 전문가 도움 받아야
최근 여성들의 탈모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의 산후탈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일시적인 산후탈모로 종종 발생하지만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영우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출산 후 많은 여성들이 경험하는 탈모의 원인과 예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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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로봇 이용 모발이식 ‘아타스 로봇 시스템’, 국내 유저들 대상 워크숍 개최
세계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모발이식으로 유명한 ‘아타스 로봇 시스템’이 국내 진출 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 워크숍에서 마지막 날 28일에는 아타스 로봇 시스템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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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모발이식 생착률 높아지는 이유는? ‘채취’ 기술 향상에 따른 결과
최근 젊은 층에서의 탈모와 여성탈모환자가 급증하며, 대머리 환자의 대량 모발이식이 아닌 2천모 미만의 소량 모발이식을 하려는 탈모인이 증가하며, 비절개식을 선호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비절개모발이식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비절개모발이식 전문의인 유영근 원장(포헤어모발이식센터)은 “비절개모발이식은 채취 부위에 긴 흉터가 남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부담감이 큰 젊은 층이나 여성이 많이 선호하는 것 같다”며 “모낭만을 채취하기 때문에 수술 후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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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강한 자외선, 두피에 악영향 끼칠 수 있어
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낮은 강한 태양빛으로 인해 더위가 여전하다. 폭염주의보가 내리던 7, 8월의 찌는 듯한 더위는 가셨지만 강렬한 자외선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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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비티, ‘비타브리드C12 헤어’ 일본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가 미국 최고급 명품백화점 바니스뉴욕 론칭 후 ‘비타브리드C12 헤어’ 신제품을 일본 식약처 의약외품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비타브리드 재팬에 따르면 신제품 출시 직후 헤어 제품 매출이 전월대비 30% 이상 증가했고, 정기구매 고객중 50% 이상이 신제품으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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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도 질환’이라는데... ‘문재인 케어’에서 제외 된 탈모, 좀 더 깊숙이 들여다봤으면...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보험의 보장성과 관련해 파격적인 의료 정책을 발표했다. 이른바 ‘문재인 케어’로 명명된 이번 의료정책은 기존 급여대상과 비급여대상으로 분류 해 운영되던 건강보험 혜택을 모두 급여대상으로 전환해 사실상 모든 치료에 의료보험 혜택을 주겠다는 의지였다. 그러나 최근 전 국민적 질환으로 급부상 중인 ‘탈모’가 빠졌다는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문재인 케어에는 탈모가 빠져 있다. 정확하게는 탈모를 ‘성형·미용’의 영역으로 포함했다. 그래서 탈모치료는 이번 문재인 케어에서 어떠한 치료비용 혜택도 받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