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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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복기의 탈모탈출 지침서] ‘갑상선 질환’, 탈모 발생률 높인다
갑상선은 단백질을 합성해 에너지를 연소하는 것을 관장하는 기관이다. 목 앞쪽에 위치한 작은샘인 갑상선은 모발성장에도 영향을 주는데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탈모는 다행스럽게도 비반흔성 탈모로 간단한 혈액검사로도 진단이 가능하며, 아래의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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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출연 비투비 프니엘, “탈모 고백 후 편해졌다” 밝혀
비투비 멤버 프니엘이 “탈모 고백 후 편해졌다”고 밝혔다. 1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비투비 멤버 프니엘은 컬투의 “염색을 한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에 서은광이 “경력이 오래 됐기 때문”이라 답하자 “염색 조심하세요”라며 자신의 탈모에 대한 원인으로 지나친 염색도 한 원인임을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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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주사치료’, ‘자기장치료’, 병원 탈모치료 다양화로 효과 업데이트
2, 30대 젊은 층 내지 여성의 경우 모발이식과 같은 수술적 요법 외에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효과가 뛰어나다보니 탈모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도 급격히 늘고 있다. 최근 병원탈모치료로 각광 받고 있는 치료법으로는 모낭주위주사치료와 헤어셀S2 자기장치료, PRP(자가혈치료)치료 등이 그 효과를 입증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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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계절’ 가을... 탈모 원인과 예방법은 무엇?
기나긴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의 복귀도 잠시, 아직까지 연휴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과 뚝 떨어진 기온에 적응치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이맘때에는 큰 일교차와 함께 크고 작은 질환이 기승을 부린다. 평소 건강한 사람도 가을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등 탈모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매일 아침 베게 맡에 수북이 빠져있는 머리카락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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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모발이식학회장 취임한 황성주 박사, “국내 모발이식계 발전 위한 교두보 마련할 것”
국내 모발이식 분야 최고 권위자인 황성주(47) 박사(황성주 털털한피부과 대표 원장)가 지난 10월 6일 세계모발이식학회(ISHRS) 회장에 취임했다. 황 박사는“이전까지 아시아보다는 서양 중심의 학회 운영이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아시아 지역의 영향력이 적었던 점이 늘 아쉬웠는데 이번을 기회로 (아시아권 의사들)에게 영향력도 높이고, 다양한 기회가 갈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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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탈모치료 환자 103만명, 1인당 13만원 사용... 여성 환자도 46%에 달해
국내 탈모인의 치료와 관련한 구체적인 자료가 제시됐다.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탈모증 진료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103만명에 달했고, 이중 46%가 여성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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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추석 연휴기간, 탈모 악화 막기 위해선 이에 대한 ‘인지’는 필수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지난 주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추석 연휴는 정부에서 밝힌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정확하게 10일. 열흘에 이른다. 이런 장기간의 명절 연휴는 이전에도 없었고, 당분간 없을 것이 확실하다. 일 년 중 가장 긴 연휴는 여름 휴가철인데 월차나 연차를 붙이더라도 이번 추석 연휴만큼의 기간이 나오기 힘들다. 연휴가 길면 직장인에게는 그만큼의 여유 시간이 많아지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평소의 생활 밸런스가 쉽게 깨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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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심하면 탈모 발생할 수 있다
가을철 환절기에 접어들며 크고 작은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전과 오후의 기온차가 크다보니 면역력이 떨어지고, 평소 앓고 있던 고질병들이 증상을 더해 가다보니 하루하루가 괴로울 수밖에 없다. 가을철 환절기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건조한 기온과 일교차 탓에 각종 피부질환이 발생하는데 탈모인들 역시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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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유전체사업 진출로 ‘탈모예방 식품 추천’ 등 유전자 맞춤형 시장 진출
한국콜마홀딩스가 소비자의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이른바 ‘유전체 사업’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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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어 드러날까 불안한... 선천적으로 넓은 이마, 헤어라인모발이식으로 교정 해봐?
외출을 위해 거울을 볼 때마다 고민에 빠져든다. ‘오늘은 또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야 하지?’, ‘이 넓은 이마를 어떻게 가리지?’ 등등... 선천적으로 넓은 이마를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바로 이 ‘넓은’ 부분을 가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탈모치료가 필요한 연예인’으로 유명 배우가 선정된 바 있다. 이 배우는 탈모가 아니라 어려서부터 이마가 넓었고, 아버지와 할아버지 모두 넓은 이마일 뿐 탈모는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