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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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복제를 이용한 탈모치료시대 온다
모낭복제를 이용한 탈모치료시대 온다탈모치료를 위한 의학계과 산업계의 연구는 그 범위와 규모가 광범위하다.얼마전부터 사용허가를 기다리는 약물과 의료기기 등에 대해 탈모인들의 기대가 크다이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 권오상교수는 "탈모치료를 위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 궁극적인 목적은 모낭세포의 복제(c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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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을 배려한다면, 관심꺼!!
대한모발학회 회장인 인하대학교 피부과 최광성교수는 스트레스는 탈모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이며 탈모환자들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최교수는 탈모환자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2가지 유형이 있는데 첫 째는 탈모로 인해 자기 자신 스스로 받는 스트레스이며 두 번째는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라고 말한다. 옛 말에 ‘병은 널리 알려라’ 하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자신의 병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면 그 사람에게 관심있는 사람들이 그 병에 대해 좋은 방법 등을 알려주어 결국, 좋은 치료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이다. 말 그대로 옛 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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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로 인한 가발, 국민건강보험으로 지원해야
대부분의 원형탈모는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면 치료율도 높고 안드로겐성탈모증과 달리 치료비의 대부분을 국민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요양급여항목이다. 하지만, 전두, 전신원형탈모와 같은 중증원형탈모는 치료도 어렵고 치료기간도 상당히 길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힘든 건 타인들의 시선이다. 이 때문에 가발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중증원형탈모증 환자들에게 있어 가발은 미용기구가 아닌 의료보조기구라는 견해들이 이 들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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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들은 노력하는 탈모의사를 찾는다.!!
대한모발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 산하의 학회로 1998년 태동하여 2004년 정식으로 등록됐으며,의학회에서 인정하는 국내 유일의 정식 탈모연구학회이다. 이 학회는 학술대회를 통해 탈모에 관한 연구를 회원들과 공유하며 전체 탈모 전문의들의 진료의 질을 높이고 있다. 역점사업으로는 탈모에 대한 정보 부족 및 잘못된 상식에 대한 대국민홍보 캠페인인 '그린헤어 캠페인' 과 중증 원형탈모환자에 대한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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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도 대머리가 있다던데, 혹시 나도??
남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탈모. 하지만 현대에는 남성 못지않은 많은 수의 여성들도 탈모로 인해 고생을 하고 있다. 실제 통계적인 수치로도 전체 탈모 환자의 약 40%가 여성이다. 그러나 머리가 벗겨지는 형태가 남성들에게서 보여지는 것과 다르며, 여성탈모의 진단과 치료를 하는 데는 오히려 더 고도의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모발을 이식하는 경우에도 여성들에게 적합한 기술이 있으므로 여성들을 남성과 같은 방법으로 치료하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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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면서 탈모 개선은 기대도 하지 마라
담배는 '적당히'란 말이 통하지 않는 백해무익한 기호품이다. 어떤 질환이든 마찬가지지만 탈모 역시도 백해무익한 담배를 가급적 빨리 끊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실제로 많은 장기들에 영향을 끼치고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머리카락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간과하기 쉽다. 우선 니코틴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킨다. 혈관의 수축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이것이 반복되면 모발에 지속적인 빈혈상태를 제공하는 결과가 된다. 따라서 대머리가 될 유전적인 요인을 갖고 있는 사람이 담배를 피운다면 당장 금연하는 것이 대머리로 진행되는 시간을 지연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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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의 간독성? 걱정 안해도 된다.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교수는 이런 분들에게 탈모약으로 인한 간기능저하에 대한 우려는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한다. 탈모약이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생긴 오해인듯 하지만 실제 탈모약이 간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기때문에 술을 마신날에도 반드시 탈모약을 규칙적으로 먹는것이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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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의 머리카락은 빠지지 않는다 가늘어질 뿐이다
일명 대머리가 불리우는 안드로겐성탈모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5알파효소가 결합하여 발생한 DHT라는발모원인 물질이 모낭세포를 공격하면서 발생한다.그런데 흔한 우리의 착각 중 하나는 대머리 즉, 안드로겐성 탈모가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라는 것이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허창훈교수는탈모는 털이 빠져나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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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헤어 케어 방법!
임신 중 헤어 케어 방법!(사진출처 : 데이터뉴스) 임신 중에 두피의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의 양이 많아지면 머리카락이 지저분해지기 쉽다. 임신 중에도 남성 호르몬의 활동이 활발하면 피지 분비가 많아진다. 또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머리카락에도 그 영향을 미치는데 평소보다 잘 자라고 머리카락이 굵어지게 된다. 두피 또한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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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탈모치료제'프로페시아'(사진출처 : 약학정보원)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전신(턱, 겨드랑이, 가슴 등)의 체모를 나게 하는 호르몬이다. 일반적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머리카락을 풍성하게 하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체모를 많아지게 하는 호르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