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뉴스
-
휴먼패스, 맥스웰피부과와 탈모유전자 연구 계약 체결
바이오전문기업 ㈜휴먼패스(대표 이승재)가 탈모유전자 연구를 위해 맥스웰피부과(대표원장 노윤우)와 계약을 체결했다. 휴먼패스는 이를 위해 탈모유전자 검사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휴먼패스는 한국인의 탈모유전자 특성을 파악하는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탈모유전자연구에서 발견하지 못한 한국인에 맞는 특이유전자판독 및 분석이 가능해질 전망도 함께 밝혔다.
-
탈모치료, 초기 치료 못지않게 치료 방법 선택도 중요
과거와 달리 현대의 탈모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탈모를 심각하게 고민 해본 탈모인이라면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 수단을 통해 탈모가 치료 가능한 질환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실제 대다수의 탈모치료전문의들은 탈모치료에 대해 많은 자신감을 보이곤 한다. 한 탈모치료 전문의는 “탈모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는 있지만 치료 후 환자의 만족도는 대단히 높은 편”이라 밝혔다.
-
모제림코스메디, 국내 유일 ‘맥주효모’ 추출물 이용한 ‘탈모샴푸’ 출시
㈜모제림코스메디가 맥주효모를 원료로 한 저자극 탈모샴푸 ‘모제림(MOJELIM) 닥터샴푸’를 출시했다. 모제림 닥터샴푸는 탈모방지 및 모발 굵기 개선효과로 식약처 인증이 완료된 의약외품 샴푸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효모(맥주효모)가 기본 원료로 함유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맥주효모 함유와 관련해선 반세기 전부터 ...
-
탈모방지샴푸, 의약외품에서 기능성 화장품으로 전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프리미엄 화장품을 육성하고자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능성 화장품 범위가 염모, 탈모 방지, 아토피 피부 보습, 여드름 피부 각질화 방지 등 11종으로 확대된다.
-
한약 때문에 아이가 탈모가 됐다? 방송 보도 후 한의계 강력 반발
함소아 한의원측은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히는 절차를 개시조차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일방적인 의견만으로 기사의 결론을 미리 내고 시작한 이 같은 보도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반박하며 정정 보도를 요청하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함소아 한의원에 따르면 실제로 탈모가 진행된 아이는 나이가 어려 정밀한 원인 검사가 아직 시행되지 않았고, 현재 탈모의 진단명은 ‘상세불명의 원형탈모’로 약을 먹고 발생하는 약인성탈모와는 달라 탈모의 원인이 한약에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
탈모와 상관없는 ‘탈모 박사’의 한 마디에 탈모인 두 번 우는 사연
문제는 이런 탈모 고수들이 주변 지인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들을 마치 진실인양 탈모로 고민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고, 이런 근거 없는 정보들이 만연하다보니 탈모 고민에 빠진 수많은 탈모인들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속설 때문에 큰 불이익을 당하기도 한다. 과거 탈모에 대한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기 전에는 나름 탈모치료에 일가견이 있는 ‘탈모박사’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
대한탈모치료학회, 오는 28일 제7차 심포지엄 개최 – 탈모에 대한 최신 지견 토론
대한탈모치료학회(회장 김용상)가 오는 28일(일) 오전9시 연세의료원 종합관 337호에서 ‘제7차 심포지엄(Aunnual Symposium of Korean Society of Hair Restoration Treatment)’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의와 전공의가 알아야할 두피질환 및 탈모에 대한 최신지견’과 ‘모발성장과 두피환경에 미치는 외부요인들’, ‘아름다운 헤어라인 만들기...
-
모발이식은 머리에만 한다고? 눈썹, 구레나룻, 음모까지 그 영역 넓어져
현대의 모발이식은 단순 탈모 환자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미용-성형 목적으로도 그 활용도가 대단히 높다. 젊은 남성의 경우 탈모로 인한 두피 모발이식 뿐 아니라 구레나룻 모발이식으로 스타일 변신을 꽤하기도 하고, 젊은 여성은 헤어라인 모발이식과 눈썹 모발이식으로 갸름해진 얼굴형과 포인트를 잡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
프로페시아 Vs 아보다트, 탈모치료제 시장 급성장 중
기존 탈모 시장에서 탈모치료제로 가장 유명한 건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성분)’였다. 프로페시아는 의학적 효능이 검증된 유일무이한 먹는 탈모치료제였다. 경구용이라 간단하고, 부작용도 없다는 것이 프로페시아의 장점이었다. 현재 탈모 시장에 유통되는 과반수의 탈모 치료제가 프로페시아의 성분 ‘피나스테리드’를 사용한다. 여기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2001년 전립샘 비대증 치료제로 만들었던 아보다트가 프로페시아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탈모 치료제로 각광 받고 있다.
-
어느 날 불현 듯 나에게 탈모가 찾아온다면... 초기 탈모 발생 시 대응법
초기 탈모는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스트레스나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일시적 탈모일 수도, 계절에 의한 계절성 탈모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세심하게 진단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 초기 탈모다. 원인만 제대로 파악하면 더 심한 탈모로의 진행을 막고, 건강한 두피, 모발 상태로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