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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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탈모 상태에 따라 수술 방식 달리해야
모발이식수술은 후두부의 건강한 정상 모발을 모낭 단위로 증상 부위에 이식해 탈모를 개선하는 방법인데 수술 방식에 따라 절개법과 비절개법, 두 시술을 병행한 혼용모발이식술로 나뉜다. 방식의 차이는 후두부 모발 채취 시 피부 절개 여부에 따라 다르다. 각 수술법마다 한 번에 채취할 수 있는 모발량이 다르고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므로 탈모 유형에 따라 수술법을 달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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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제 두타스테리드 제네릭 처음 출시 한 종근당, 매출 지지부진
올해 1월, 경구용 탈모치료제인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성분) 특허 만료와 함께 40여개에 이르는 제네릭이 쏟아져 나왔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10월, 종근당은 아보다트의 특허 회피로 특허소송에서 승소한 후 경쟁사보다 3개월 먼저 제넥릭(두테스몰)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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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 나타나면 ‘탈모’ 의심해봐야 – 탈모 자가 진단법
유독 탈모가 심해지는 이 계절을 맞아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모발의 성장이 약해지는 ‘모발의 퇴행기’를 꼽는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인간도 동물이기에 자연스러운 ‘털갈이’ 정도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이건 저런 이유이건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모발이 예년에 비해 많이 빠져나간다면 분명 득보다 실이 크기에 주의가 필요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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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탈모 주의보! 생활습관 개선과 스트레스는 금물
본격적인 환절기를 맞아 자칫 ‘탈모가 심해질까’ 우려하는 탈모인이 늘고 있다. 가을철 낙엽 떨어지듯 우수수 빠져나가는 머리카락으로 인해 수수방관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환절기 탈모 예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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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머리숱, ‘부분가발’로 커버해 볼까?
가발은 주로 탈모로 고민하는 중년 남성들이 부족한 머리숱을 가리기 위해 착용하는 아이템이었다. 탈모나 대머리, 흰머리 등 헤어 콤플렉스를 숨기는데 쓰인 만큼 가발을 착용하는 사람을 우스꽝스러운 시선으로 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가발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본인의 개성과 스타일링을 살리기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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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신약, 탈모 보조치료제 ‘모나에스캡슐’ 출시
[탈모인라이브 한대진 기자] JW신약이 탈모 보조치료제인 ‘모나에스캡슐’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탈모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구용탈모치료제인 모나드정을 판매하고 있는 JW신약은 이번 탈모 보조치료제인 ‘모나에스캡슐’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탈모 시장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 한 ‘모나에스캡슬’은 모낭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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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패스, 탈모·피부노화 진단 위한 유전자검사 체험단 모집
[탈모인라이브 강현지 기자] 바이오 전문 기업인 ㈜휴먼패스가 육아 커뮤니티 맘스클럽 및 맘스홀릭베이비에서 탈모 및 피부노화 유전자검사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에 참여하는 체험자에게는 최대 1700만원 상당의 검사비용을 지원 받게 된다.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맘스클럽을 통해 신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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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에 적합한 모발이식수술 지침서 마련 - 대한모발이식학회, '모발이식 가이드라인' 발표
대한모발이식학회(회장 홍성철)가 동아시아인 탈모 환자를 위한 통합적 모발이식수술 가이드라인이 제시했다. 대한모발이식학회는 모발이식 가이드라인을 통해 기존 서양인 대상 연구를 보완, 발전시켜 동아시아인에 적합하고 효과적인 모발이식수술 지침을 발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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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브리드, 탈모방지 비타민 샴푸 한일 동시 출시
바르는 비타민C 화장품으로 유명한 비타브리드가 탈모방지와 모발굵기 강화 효능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비타민 샴푸 ‘비타브리드 스칼프 테라피 샴푸’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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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절개 VS 비절개’ 어떤 방식이 좋을까?
‘모발이식술’이란 자기 자신의 모발을 이용하여 탈모 부위에 옮겨 이식하는 수술을 말한다. 안드로겐성 탈모증의 경우 대부분 일정한 패턴으로 탈모가 진행되는데 아무리 탈모가 진행되더라도 뒤통수의 모발까지 빠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 이유는 뒷머리 부위의 모발은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인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모발이식술의 재료로 사용되는 부위는 바로 이곳의 남아있는 모발인데 탈모가 많이 진행 되더라도 모발이식이 충분할 만큼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