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뉴스
-
바른컴퍼니, ‘탈모 고민’하는 신랑 위해 하이모와 공동 이벤트 진행
청첩장 전문 업체 바른컴퍼니는 가발 업체 하이모와 함께 탈모로 고민 중인 신랑 돕기에 나선다. 바른컴퍼니는 내달 12일까지 하이모와 함께 하이모 할인 쿠폰과 한방샴푸 등을 증정하는 ‘부모님과 신랑의 헤어를 부탁헤~어!’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
-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학술대회 통해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 ‘쁘띠 모발이식’ 등 다양한 정보의 장 마련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치료법들과 장비들이 소개되는 등 참석자들의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최근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탈모치료로 각광받고 있는 메디포스트 바이오 코스메틱의 ‘셀피움’에 대한 강연이 펼쳐져 큰 관심을 끌었고, 미용 목적의 모발이식술인 ‘플러스 쁘띠 모발이식’에 대한 강연도 이어졌다.
-
병원 탈모치료 효과, 적극 치료 시 3개월 후부터 새로운 모발 생성 가능하다
대다수의 탈모인들이 탈모 발생 초기에는 ‘일시적인 현상’ 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탈모가 지속되면 조금씩 탈모에 대한 고민이 커지게 되고, 마침내 치료에 대한 정보를 찾게 된다.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탈모 초기 대책으로 ‘탈모방지샴푸 등 제품을 사용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초기 제품 사용에 의존하는 것은 자신의 탈모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 정도면 충분할거야’라는 자기 위안이 크게 작용하는 까닭이다.
-
같은 듯 다른 성분의 탈모치료제, 그 차이는?
탈모치료에 쓰이게 되는 것 중 프로페시아와 프로세린이라는 것이 있다. 이 두 가지를 구별하는데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기도 한다.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반면 프로세린의 경우 주성분이 톱야자 또한 DHT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전이 다르다.
-
유유제약, 탈모치료제 ‘두스타’ 태국 공급 계약 체결
유유제약이 태국 제약회사인 SPS사와 ‘두스타 연질캡슐(성분명 두타스테리드)’에 대한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이런 ‘탈모인’에게 ‘두피문신’ 효과 뛰어나다
최근 다양한 탈모치료 방법 중 두피문신술이 탈모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두피문신의 경우 모발이식처럼 수술의 범주가 아닌 치료 목적의 시술이기에 짧은 기간 내 직접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시술 자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결정했다가는 자칫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
술자리 안줏거리 ‘탈모 이야기’로 좌중을 압도하는 방법은?
길을 걷다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탈모인들은 마음이 덜컹 내려앉곤 한다. 벌겋고 멋들어지게 물든 낙엽 길의 낭만도 잠시, 아침, 저녁으로 우수수 빠져나가는 머리카락을 생각나게 해 하루 종일 탈모의 고민에 빠지기 일쑤다.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직장 동료나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다보면 이맘 때 빠지지 않는 술 자리 안줏거리 이야기로 탈모가 또 다시 언급되곤 한다.
-
탈모, 감추려는 ‘노력’보다 당당히 드러내 놓고 치료하는 ‘노력’이 필요
탈모가 발생하면 외적인 이미지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얼굴의 변화가 크기 때문이다. 머리숱이 급격히 줄어드는 탈모 증상은 노안의 이미지를 만들 뿐 아니라 일상적인 행동에서도 탈모를 감추려는 노력으로 인해 부자연스러울 수밖에 없다.
-
‘탈모인에게 희소식’, 2시간 만에 2천 모발 심을 수 있는 ‘자동 식모기’ 나온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은 16일 한 번에 25개의 모낭을 연속적으로 심을 수 있는 ‘자동 식모기’ 기술 개발에 성공해 내년부터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모발이식을 계획하는 탈모인의 고민, ‘어떤 수술?’, ‘어떤 병원’이 좋을까? [대한모발이식학회 홍성철 회장 인터뷰]
탈모에 대한 고민은 오직 ‘탈모인만이 안다’고 할 정도로 극단적인 양면성을 갖고 있지만 문제는 탈모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로 인해 자신의 탈모를 부정하려는 점이 탈모를 더욱 부추기기도 한다. 과거 탈모가 발생하면 먼저 탈모 부위를 가리는데 급급했다면 최근에는 모발이식 등 의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법들이 속속 등장하며, 탈모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탈모인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