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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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탈모, ‘일시적인 현상일 뿐?’ 전문가 도움 받는 것이 후회 없는 선택이다
평소보다 유독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면 관리 차원이 아닌 적극적인 치료를 계획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대표적인 병원 탈모치료인 약물치료나 모낭주위주사, 헤어셀 자기장치료, 자가혈(PRP)치료, 레이저치료 등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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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원형탈모증 소아환우’ 겨울캠프 참가자 모집
17일 전북대학교병원은 원형탈모증을 앓고 있는 소아환우를 위한 겨울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병원 소아 원형탈모증 환우를 위한 겨울캠프는 대한모발학회가 주최하는 소아원통탈모증환아와 보호자 및 피부과 의사가 함께하는 행사로 다음달 12일 과천서울랜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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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여드름, ‘방지’ 표시를 ‘완화’로 표현수위 낮춰진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오는 5월부터 화장품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방지’나 ‘개선’과 같은 직접적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표현을 없애고 대신 ‘완화’라는 표현으로 대체 한다고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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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탈모환자의 고민, 병원? 한의원? 두피센터? 도대체 어디?
남성 탈모환자에 비해 여성 탈모환자의 경우 탈모에 대한 고민을 더욱 크게 느낀다. 그래서 치료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결혼을 앞둔 미혼여성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일반적으로 피부, 미용 등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탈모가 진행되면 주저 없이 병원을 찾는다. 그런데 평소 병원을 잘 찾지 않는 여성들은 탈모가 발생하면 탈모치료를 위해 어떤 곳을 가야하는지를 망설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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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고’ 김성주, “탈모는 유전” 벌써부터 아들 걱정
1월 12일 방송되는 MBC ‘닥터고’에서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출연자들의 고민과 함께 전격 공개한다. 지난 7일 녹화에서 ‘닥터고’ 촬영현장에 모인 출연진 10명 중 4명이 탈모를 자처하며 고민을 토로했다. 탈모가 집안 유전이라고 고백한 MC 김성주는 물론이고, 탈모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허경환과 출산 후 산후탈모가 걱정된다는 김성은까지 출연자들의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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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수홍, 탈모치료제 ‘마이녹실’ 광고모델 발탁
12일 현대약품은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박수홍을 발탁하고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촬영은 '‘한국인의 탈모에 강하다, 마이녹실'’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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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모발이식 시 ‘절개법’ 적합, 소량 내지 미용 목적은 ‘비절개법’ 선호
모발이식 시 이식하는 과정에는 차이가 없지만 모발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절개법과 비절개법으로 나뉜다. 절개법의 경우 모발이 자리하는 두피 아래쪽까지를 절개한 후 가로로 길게 두피를 적출해내는 방법이다. 모낭 자체가 아닌 두피를 절개하기 때문에 좀 더 숙달된 전문의의 집도가 필요한 것이 절개법인데 적출된 두피에서 모낭을 분리한 후 이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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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남성형 탈모치료제 가격 인하 나선다 – 아보다트 23% 인하로 탈모인 가격 부담 덜 듯
한국GSK(사장 홍유석)는 2017년 1월 1일 부로 자사의 남성형 탈모치료제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0.5mg)의 약가를 1정 당 927원에서 23% 추가 인하된 709원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이번 약가 인하는 보건복지부의 특허만료 의약품 약가 인하 정책에 따른 것으로, 탈모 치료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던 남성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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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93% “탈모 위기감 느낀다”, 82%, “탈모샴푸 만족 못해”
㈜자올은 지난달 13일부터 8일간 ‘지금, 당신의 두피는 괜찮습니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93%(359명)가 “현재 탈모증상을 겪고 있지 않더라도 탈모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44%(206명)는 “탈모샴푸를 구입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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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모발이식, 최첨단 ‘로봇 모발이식’으로 정교함 높인다
비절개에 활용되는 첨단 장비인 아타스(ARTAS) 로봇 모발이식 시스템은 로봇이 이중 펀치를 이용해 모낭을 정교하게 채취하는 방법으로 높은 정확도와 일관되고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해 시술 시간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