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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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모발이식학회, 오는 21일 ‘학술대회’ 개최
오는 21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대한모발이식학회(회장 홍성철)가 학술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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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라디오 시민 재판에서 69%가 ‘보험 적용 되어야 한다’고 밝혀
17일 인기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인 CBS 김현정의 뉴스쇼 ‘라디오재판정’ 코너에서 탈모치료를 미용시술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질병치료인지에 대한 청취자 배심원 재판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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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스로봇모발이식, 비절개 ‘헤어라인 모발이식’에 적합
최근 모발이식병원을 찾는 사람 중 탈모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탈모인라이브 모발이식 자문위원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병원을 찾는 환자 중 탈모와는 무관하게 선천적으로 넓은 이마나 ‘M자형’ 이마를 교정하기 위해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원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는 것. 이전 모발이식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경우 탈모 증세가 심해 치료만으로는 개선이 힘든 탈모환자가 절개 또는 비절개술로 3천모 이상의 대량 모발이식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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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메디, 탈모예방 제품 ‘모가득어성초’ 중동 수출계약 체결
케미메디는 탈모예방 제품인 모가득어성초 샴푸, 미스트, 환 등 3개 제품을 중동 및 북아프리카지역 16개국에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출 규모는 320만 달러에 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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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모발학회, 2017 그린헤어캠페인 개최
대한모발학회(회장 이원수, 연세대 원주의대 피부과)가 오는 5월 27일 탈모증 치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2017 그린헤어캠페인’을 개최하고 ‘열린 탈모 클리닉’과 ‘원형 탈모증 바로 알기 및 환우회 모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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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감는 머리, 천연계면활성제 샴푸로 두피 자극 최소화해야
머리를 감을 때마다 깊은 한숨을 내쉬는 탈모인이 많다. 한 움큼씩 빠져나가는 머리카락을 보면 억장이 무너지고,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듯 한 아픔도 밀려온다. 그렇다고 머리를 안감을 수도 없다. 요즘처럼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심한 경우 아침·저녁 두 번은 감아야하고, 최소한 한번은 감아야하기에 그런 고통이 매일매일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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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흰머리에 영향 주는 단백질 발견
탈모와 흰머리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이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8일 미국 메디컬 익스프레스는 미국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의료센터 피부과의 루 레 교수 연구팀이 ‘KROX20’이라는 단백질이 머리카락을 만들어낼 뿐더러 색소 형성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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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탈모·여드름 등 기능성 화장품에 ‘의약품 아님’ 표시 입법예고
탈모, 여드름, 아토피, 튼살 관련 기능성 화장품에 ‘의약품 아님’을 표시하는 주의문구를 반드시 표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6월 13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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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모발이식’+‘탈모치료’로 탈모 고민 해결해봐?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그 동안 미뤄왔던 탈모 고민을 해결해보고자 하는 탈모인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탈모치료병원으로 대표되는 모발이식병원의 경우 5월 연휴기간 동안 수술 예약이 이미 포화 상태인 곳이 많다. 압구정에 위치 한 모발이식병원 관계자는 “5월 연휴기간에 모발이식을 하려는 환자가 많다”며 “수술 후 월차 등을 써서 휴식기간을 갖고자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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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시원한 봄바람이 탈모의 원인 될 수 있어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을 맞았다. 5월은 계절상 봄이지만 여름을 연상케 하는 높은 낮 기온으로 인해 달갑지만은 않은 그런 계절이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면 1년 중 야외 활동하기에 최고의 달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