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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스로봇모발이식, 비절개 ‘헤어라인 모발이식’에 적합 - M자형 이마, 넓은 이마 교정에 적합 - 시술 후 통증 없고, 빠른 일상생활 복귀 가능해
  • 기사등록 2017-05-17 17: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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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발이식병원을 찾는 사람 중 탈모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탈모인라이브 모발이식 자문위원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병원을 찾는 환자 중 탈모와는 무관하게 선천적으로 넓은 이마나 ‘M자형이마를 교정하기 위해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원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는 것.

 

이전 모발이식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경우 탈모 증세가 심해 치료만으로는 개선이 힘든 탈모환자가 절개 또는 비절개술로 3천모 이상의 대량 모발이식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헤어라인 교정을 위해 굳이 두피를 절개하지 않고, 환자의 시술 부담이 적은 2천모 내외의 비절개 모발이식 시술로 자신이 원하는 이마 라인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펀치를 이용해 모낭 단위로 추출한 후 이식하는 시술로 두피 절개술에 비해 비교적 시술이 간단하지만 추출 시간이 길고, 집도의의 피로도도 큰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이유로 시술 집도의의 숙련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한 것이 아타스로봇모발이식 시스템으로 집도의가 직접 수동 펀치를 이용해 모낭을 추출하는 방식이 아닌 첨단 로봇 시스템이 지정된 범위 내에서 정밀하게 모낭을 자동으로 채취한 후 분리된 모낭을 이식하는 방식이다.




▲ 비절개모발이식 첨단 장비인 아타스 시스템


 

아타스로봇모발이식 시스템 집도의인 김남식 원장(드림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비절개모발이식 시술 시 (집도의)가 장시간 뽑다보면 지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중간에 교대를 하게 되는데 아타스의 경우 (로봇 장비다보니) 지치지 않고 한 번에 진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에 비해 정확하게 채취가 가능하다고 아타스의 장점을 설명했다.

 

아타스 시술에 적합한 유형에 대해 김 원장은 아타스 시술의 오랜 경험에 비추어볼 때 초기에 발생하는 M자형 이마나 (이마가 넓어) 얼굴이 커 보일 경우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기 위한 헤어라인 교정 시술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모발이식을 수술이란 이유로 망설이는 사람도 많은데 두피를 절개하는 등 회복 기간이 긴 절개식에 비해 비절개식의 경우 수술보다는 시술에 가까워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타스의 경우 모낭 채취 과정에서 최근 업그레이드 된 펀치와 니들로 인해 정확한 모낭 채취와 함께 채취 된 두피의 회복도 빠른 편이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보통 절개식의 경우 절개된 두피 부위를 봉합하는 과정에서 통증이 심한 편이다. 하지만 아타스의 경우 거의 통증이 없고, 시술한 다음날부터는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다시술 후 채취 부위의 경우 소독만 잘해주면 되고, 이식 부위는 2주 정도 샴푸만 잘 해주면 2주 후부터는 남들이 시술했는지 모를 정도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 탈모인라이브 채시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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