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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2 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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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C&C STUDIO

그룹 슈퍼주니어가 ‘슈주 리턴즈4’로 돌아온다. 

   

2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슈주 리턴즈4’의 랜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슈퍼주니어 멤버와 김수현 PD가 참석했다. 

   

‘슈주 리턴즈4’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슈주 리턴즈’는 누적 조회수 8200만 뷰를 기록하며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웹 예능 시리즈로 지난 18일 공개된 네 번째 시즌은 데뷔 15주년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만큼 ‘슈주 리턴즈4(for) 엘프’라는 부제 아래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들을 위주로 꾸며진다. 

   

이날 김수현 PD는 “올해는 특별히 슈주 15주년을 맞이해서 팬들에게 선물을 드릴 방법이 있지 않을까 했다”고 말한 뒤 “단기 보다 장기 프로젝트로 선물을 드리고 싶다는 취지하에 기획됐다. 또 이왕이면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을 갖고 구현시켜드리고 싶었다. 모두가 힘든 요즘 올 한해 슈주가 좋은 선물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전역 후 합류한 려욱은 “열심히 할거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밝혔고, 이에 규현은 “려욱이 진짜 재밌다. 눈치가 없어서 선을 넘나든다. 방송에서 진짜 중요하다. 이번 슈주 리턴즈4를 통해 진정한 예능 대세로 떠오르지 않을까 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신동 역시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이번 시즌을 또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어떤 시스템으로 함께 할 지 기대했는데 규현이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김 PD도 이번 시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팬들이 바라던 아이템이 콘텐츠에 어떻게 잘 녹아 드는지 봐달라”고 말한 뒤 “진행병이 점점 심해지는 이특, 규현과 새 톰과 제리 케미를 보여주는 예성, 예능 대세 규현과 스스로 예능감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고 자부하는 동해, 할리우드 리액션으로 리턴즈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시원, 선을 넘나드는 멘트로 재미를 더해주는 려욱, 늘 중심을 잡아주는 신동, 좋은 분위기 이끌어주는 은혁까지 멤버들의 캐릭터들이 뭉쳐져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슈퍼 산만함을 보여줄 것”이라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주 리턴즈4’는 18일부터 매주 월, 수, 금 낮 12시 V LIVE(V앱),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에서 방송된다. 








오영서 기자(youngseo_oh@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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