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 김기수가 헤어라인 수술을 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 김기수는 수술복을 입고 손가락을 입술에 댄 채 헤어라인 수술 상황을 전했다.
그는 “수술 끝... 아직 덜 풀린 마취 중 생존신고. 뷰티크리에이터 2년째 과도한 업무량과 스트레스로 점점 앞머리 탈모가 와서 고민고민하다가 헤어라인을 결정했고, 드디어 오늘 수술을 잘 끝냈습니다. 경과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힘든 결정이었고, 스트레스 날린 것 같아 기분 최고입니다. 브이로그 찍고 있으니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김기수는 개그맨 활동을 하다 뷰티크리에이터로 변신, 유튜브로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화장법을 소개 중이다.
[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 탈모인라이브 강현지 기자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talmoin.net/news/view.php?idx=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