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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적 질환에 의해 탈모증이 생긴다?
내과적 질환에 의해 탈모증이 생긴다?탈모증은 단순한 미용 문제를 넘어서, 개인의 심리적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특히 내과적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탈모증은 다양한 원인과 증상을 동반하며, 적절한 치료와 예방이 필요하다. 본 기사에서는 내과적 질환에 의한 탈모증의 종류, 치료 방법 및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다.내과적 질환은 신체의 다양한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이로 인해 탈모증이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내과적 질환으로는 갑상선 질환, 빈혈, 당뇨병, 그리고 루푸스와 같은 자가면역 질환이 있다. 이러한 질환들은 호르몬 균형의 변화, 영양소 부족, 면역 체계의 이상 등을 초래하여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갑상선 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은 모발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갑상선 호르몬의 과잉 또는 부족은 모발의 성장 주기를 방해하여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서는 모발이 얇아지고 빠지는 경향이 있다.빈혈: 철분 결핍성 빈혈은 모발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감소시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철분은 헤모글로빈 생성에 필수적인 요소로, 부족할 경우 모발의 건강이 저하된다.당뇨병: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이는 모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신경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탈모가 가속화될 수 있다.자가면역 질환: 루푸스와 같은 자가면역 질환은 면역 체계가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질환은 피부와 모발에도 영향을 미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내과적 질환에 의한 탈모증의 치료는 원인 질환의 관리가 우선이다. 각 질환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이 다르다.갑상선 질환 치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호르몬 대체 요법이 필요하다. 약물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호르몬 수치를 유지하면 탈모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빈혈 치료: 철분 보충제를 통해 철분 결핍을 해결하고, 식단을 조절하여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빈혈이 개선되면 모발의 건강도 회복될 수 있다.당뇨병 관리: 혈당 조절을 통해 탈모를 예방해야 한다. 인슐린 치료나 경구용 혈당 강하제를 사용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하다.자가면역 질환 치료: 스테로이드나 면역 억제제를 사용하여 면역 체계를 조절해야 한다. 이와 함께, 탈모가 심한 경우에는 특수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탈모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내과적 질환의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하다. 다음과 같은 예방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정기적인 건강검진: 내과적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혈액 검사와 같은 기본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균형 잡힌 식사: 영양소가 풍부한 식사를 통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내과적 질환의 악화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요가, 명상,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모발 관리: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세정과 보습이 필요하다. 부드러운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하고, 열기구의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전문가 상담: 탈모 증상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조기 치료가 탈모 진행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된다.내과적 질환에 의한 탈모증은 다양한 원인과 형태로 나타나며, 그에 따른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개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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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APEC 무대서 K-뷰티·메디컬의 품격을 입힌다”
“경북, APEC 무대서 K-뷰티·메디컬의 품격을 입힌다”– 구미에서 열린 ‘APEC 이미용·의료서비스 추진 상황 보고회’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북이 ‘K-뷰티와 의료서비스’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Bringing Korea's Beauty & Wellness Innovations to the World" 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사업은'국가 이미지 고양, K-의료뷰티 경쟁력강화, 지속가증한 산학협력체계 구축'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되고 있다.27일 구미 라마다 바이 윈덤 호텔에서 열린 'APEC 이미용·의료서비스 추진 상황 보고회’에는 경북도와 의학·미용 업계의 핵심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장은 단순한 보고회를 넘어, 세계 무대에 한국의 섬세한 기술과 미적 감각을 어떻게 선보일 것인가에 대한 뜨거운 논의의 장이었다.사진: 사업추진단 공동위원장(왼쪽부터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길호 경상북도 의사회 회장)▷ K-뷰티와 의료가 만나는 지점이번 프로젝트의 무대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 황룡원. 피부미용,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의료미용 등 다섯 개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정상회의 참석자와 세계 각국 CEO들에게 한국식 ‘토털 뷰티·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특히 의료미용 분야는 단순 시술이 아니라, 피부과·모발·탈모케어까지 확장 가능한 한국형 융합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미용 체험이 아니라, 의학적 안전성과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K-뷰티의 진화를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완벽한 준비… 9월 워크숍·10월 리허설경북도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9월에는 참여 인력 워크숍을, 10월에는 모의 시술과 리허설을 진행한다. 이는 서비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까지 점검하겠다는 의지로,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실수 없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APEC 성공, 경북이 앞장선다”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이미용·의료서비스는 한국 기술의 섬세함과 품격을 세계에 각인시킬 기회”라며, “경북이 앞장서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여 APEC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APEC 무대에서 K-뷰티와 의료서비스가 함께 소개된다는 것은, 탈모산업에도 중요한 메시지를 던진다. 탈모 치료와 두피 케어는 단순한 의학적 행위에 머무르지 않고, 뷰티·웰니스 산업과 연결될 때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특히, 이 번 행사에는 최근 주목을 끄는 자기장 탈모치료 헤어셀S2 와 3D 두피촬영기 아프스 도 참여 하는 등 K-탈모치료의 선두주자들도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탈모 치료 기술과 두피 관리 서비스가 K-뷰티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미용과 의료가 함께 주목받는다면, 탈모 분야 역시 글로벌 시장 확장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될 것이다.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medch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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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문신, 음지에서 양지로… “문신 제도화가 오히려 안전을 높일 수 있다?”
두피문신, 음지에서 양지로… “문신 제도화가 오히려 안전을 높일 수 있다?”비의료인의 문신 합법화 논의, SMP(두피문신)에서 무엇을 의미하나-대한문신사중앙회 임보란 회장 인터뷰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빠른 시각적 보완 효과를 내는 SMP(Scalp Micro pigmentation,두피문신)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반면 국내 문신 시술은 오랫동안 제도 밖에서 이뤄져 왔고, 현장에서는 소비자 안전과 종사자 권익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져 왔다. 국회에서 ‘비의료인의 문신 합법화(제도화)’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본지는 대한문신사중앙회 임보란 회장을 인터뷰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임 회장은 “그동안 불법 상태로 방치되면서, 소비자는 시술자 정보·위생·사용 제품 정보를 제대로 알기 어려웠고, 종사자는 정당한 노동 환경을 보장받기 어려웠습니다. 제도화는 소비자 보호와 산업의 정상화를 동시에 이루는 길입니다.”왜 지금 ‘제도화’인가임 회장은 “수요는 계속 늘고 있는데(일반 타투·반영구·SMP 포함), 제도 밖에 놓여 있다 보니 품질관리·위생교육·책임체계가 부실해지기 쉬웠다”며 “법으로 관리·감독 체계를 세우고, 교육·자격·시설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1인 창업자·여성 종사자 비중이 높은 업계 특성상,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업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미지급, 성범죄 등)도 ‘불법 상태’라는 이유로 신고·구제가 어려웠습니다. 합법화 이후엔 교육·자격·위생·시설 기준을 지켜야 하는 만큼 책임도 커지지만, 그만큼 안전과 권익도 커집니다.”SMP(두피문신) 관점에서 본 변화탈모인에게 SMP는 모발이식·약물치료와 달리 비수술적 시각 보완을 제공한다. 임 회장은 “SMP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시술자 경력·색소·기기 등 핵심 정보가 소비자에게 충분히 공개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며 “제도화가 되면 표준 교육과 위생 기준이 생겨 결과 품질과 안전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산업 규모와 시장 전망임 회장은 과거 잉크 사용량을 토대로 추산한 국내 산업 규모 수치를 언급하며 “정확한 공식 통계는 부재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수요가 더 커졌다”고 전망했다. 다만 시장 수치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어, 업계·정부의 공식 통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덧붙였다.입법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임 회장은 “국회 일정에 맞춰 국회 앞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제도화가 이뤄지면 중앙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교육·지도·관리 체계를 운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한 “관련 학과 개설, 국가자격 체계 도입 시 문신(타투) 영역을 포괄하는 통합 자격이 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중앙회는 민간자격 운영 경험과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체계를 이미 정비해 왔다”고 설명했다.입법과정문시사법 제정에 관한 법안소위는 지난 8월 20일 여야 발의안 3건을 통합해 '분신사법'으로 소위를 통과 했으며 금주 8월 27일 복지위 전체회의 안건으로 올라올 예정으로 이 번에는 본회의를 통과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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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자영업시장, 두피탈모센터가 돌파구 될 수 있을까?
얼어붙은 자영업시장, 두피탈모센터가 돌파구 될 수 있을까?-요식업 일색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두피탈모센터의 성장 가능성-지난 8월 21~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월드전람이 주최한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가 열렸다. 그러나 현장은 예년과 달리 한산한 모습이었다. 경기 침체와 자영업 불황 속에서 관람객의 발걸음은 확연히 줄었고, 참가 업체의 수도 크게 줄어든 분위기였다.-월드전람 주최 제 80회 프랜차이즈박람회 COEX-그럼에도 불구하고 눈길을 끄는 업종이 있었다. 바로 두피·탈모 관리 산업이다. 탈모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외모 관리와 건강 관리에 대한 수요 역시 확대되고 있다. 외식업과 프랜차이즈 중심이었던 창업 시장에서 두피·탈모 관리가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는 이유다.이번 박람회에 두피·탈모 관련 부스로 참가한 곳은 '모테라 두피탈모센터’가 유일했다. 모테라의 황종섭 대표는 '모테라는 두피를 땅처럼 가꾸어야 건강한 모발이 자란다는 철학을 내세우며, 1인 프라이빗 전담 관리 시스템과 소규모 창업 모델을 차별화 요소'라고 강조했다. 대형 센터의 다수 관리사 배정 방식과 달리, 한 명의 원장이 고객 한 명을 처음부터 끝까지 케어하는 구조라는 점이 특징이다.불황 속에서 드러난 창업 지형의 변화창업박람회 현장을 돌아본 결과, 자영업 시장의 어려움은 곳곳에서 드러났다. 외식업과 전통적인 프랜차이즈 업종은 포화 상태와 높은 초기 투자비용 탓에 더 이상 ‘안전한 선택지’가 아니다.반면 두피·탈모 관리 업종은 아직 경쟁이 덜 치열하고, 고객 재방문율이 높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있다. 특히 중장년층 남성뿐 아니라 여성·산후 탈모층까지 고객층이 넓어지고 있어,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수요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박람회 참여한 모테라 두피탈모센터 부스-이번 박람회는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였지만, 두피·탈모 관리 산업의 가능성은 분명했다. 이는 단순히 한 업체의 성공 가능성을 넘어, 불황기 자영업 시장이 기존 업종에서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뷰티박람회 뿐 아니라 요식업 일색의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도 더 많은 업체의 전시가 기대된다.결국 창업의 성패는 시장 흐름을 읽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달려 있다. 두피·탈모 관리 센터가 얼어붙은 자영업 시장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성장세가 증명할 것이다.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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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김민솔, 마지막 홀 ‘끝내기 이글’로 KLPGA 투어 첫 승 성공
김민솔(19)이 마지막 홀 끝내기 이글 퍼트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에 성공했다. 김민솔은 2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 원)’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민솔은 노승희(24)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 7000만 원을 차지했다. 1라운드부터 최종 4라운드까지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록도 세웠다.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김민솔은 1번 홀(파5)부터 버디를 잡고 출발했지만 5번 홀(파4)과 11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선두에서 내려왔다. 우승 경쟁에서도 멀어지는 듯했지만 막판 김민솔의 역전 드라마가 시작됐다. 16번 홀(파3)에서 6.6m 버디, 17번 홀(파4)에서 4.2m 버디 퍼트를 잡아내더니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10.7m이나 되는 이글 퍼트를 집어넣어 우승을 확정했다. 2006년생인 김민솔은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동하며 송암배, 블루암배 등 굵직한 주니어 대회를 모조리 쓸었다. 178cm의 큰 키와 탄탄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270야드 이상의 장타가 장점으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단체전 은메달과 세계 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이끌며 활약했다. 김민솔은 최다 총상금 15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상금 2억 7000만 원을 받았고, 올 시즌 남은 대회(다음 달 4일 개막 KB금융 스타챔피언십부터 출전 가능)와 2026년까지 정규투어 풀 시드를 획득했다. 김민솔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마지막 홀 티잉 구역이 앞으로 당겨져서 이글 찬스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이었다. 최대한 후회 없이 이글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하다가 이내 “저도 잘 모르겠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아직 우승했다는 실감이 나지 않고 어안이 벙벙한 듯한 반응이었다. 그는 “러프에서 두 번째 샷 거리 206m를 남겼는데 4번 유틸리티를 치면 되는 거리여서 자신 있게 샷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정민과 이다연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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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성기능 부작용, 무시해도 될까?”
“탈모약 성기능 부작용, 무시해도 될까?”-성의학적 관점에서 본 탈모약 부작용탈모 치료제가 널리 사용되면서 효과와 함께 부작용 논란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흔히 알려진 성기능 저하, 성욕 감소는 단순히 “드문 부작용”으로만 언급되곤 한다. 그러나 성의학적 관점에서 본 탈모약 부작용은 남성의 삶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다. 성의학 전문의 강동우 박사는 국내에서 드물게 성의학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의사다. 그는 과거 미국 킨제이(kinsey) 성 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호르몬 대사와 성기능 문제에 대한 폭넓은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강 박사는 오래전부터 탈모약 복용과 성기능 저하의 연관성을 꾸준히 지적해온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탈모약은 모발만의 문제가 아니라 성호르몬 균형 전체에 관여한다”며 “일부 남성에게서 성욕 저하나 발기력 약화가 장기간 지속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탈모약을 끊어도 회복이 늦는 사례가 보고되며, 이는 심리적 요인과 생리적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수 있다는 것이다.-강동우 성의원 강동우 원장-또한 그는 최근의 흐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최근에는 탈모약의 안전성만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광범위하게 처방·사용되는 현실이 걱정됩니다.”라며, 안전성 홍보 뒤에 가려진 성기능 부작용 문제를 환기시켰다.환자들은 “머리카락을 얻고 남성을 잃는 것 아닌가”라는 두려움 속에서 갈등한다. 때문에 단순히 탈모 전문의의 상담만으로는 부족하다. 강 박사는 “부작용 가능성을 충분히 안내하고, 피부과와 성의학이 협업하는 환자 중심의 치료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결국 탈모약은 모발의 문제를 넘어 남성의 삶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이다. 이제는 균형 잡힌 의료적 접근과 상담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강동우박사의 탈모약에 대한 관점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1. 탈모약 부작용, 성의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보아야 한다■ 탈모약, 효과만큼 논란도 큰 약물탈모 치료제는 수많은 환자들에게 “마지막 희망”처럼 여겨진다. 하루 한 알로 머리카락을 지킬 수 있다는 장점은 엄청난 매력이다. 그러나 약을 복용한 환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되는 문제는 바로 성기능 부작용이다. 성욕 저하, 발기력 약화, 심지어 약을 중단해도 회복이 더딘 사례까지 보고된다. 대부분의 피부과·모발 전문의들은 이 문제를 “드문 부작용” 정도로 설명한다. 그러나 성의학 전문가들은 조금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드물게”라는 말 뒤에 가려진 환자들의 고통이 과연 가볍게 볼 문제냐는 것이다.■ 성의학자의 문제 제기강동우 성의학 전문의는 오래전부터 탈모약과 성기능 사이의 연결고리에 주목해왔다. 그는 미국 킨제이(kinsey)성 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하며, 탈모약 복용 후 성기능 저하로 찾아온 수많은 환자를 접했다. 그 경험은 “탈모약은 단순히 머리카락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그의 신념을 강화했다.강 박사는 “약물은 모낭만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호르몬 대사 전체에 관여합니다. 따라서 성기능 저하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안전성 강조의 역효과최근 몇 년 사이 탈모약 시장에서는 “안전하다”는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강조되어 왔다. 하지만 강 박사는 여기에 큰 우려를 표했다.“안전성만 부각되면서 연령 구분 없이 젊은 층까지 손쉽게 약을 복용합니다. 탈모가 조금만 시작돼도 곧바로 약에 의존하는 분위기인데, 이건 매우 위험한 흐름입니다.”결국 탈모약의 성기능 부작용 문제는 단순히 확률이나 수치로만 설명할 수 없는 문제다. 성의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남성의 삶 전반을 뒤흔들 수 있는 중대한 이슈라는 점에서 다시 조명되어야 한다.2. DHT, 오해받는 호르몬?■ ‘탈모의 주범’이라는 굴레탈모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물질은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다. 일반적으로 환자와 대중은 DHT를 ‘머리를 빠지게 하는 악당’으로 인식한다. 실제로 DHT가 모낭 축소를 일으켜 탈모를 촉진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 역할을 탈모에만 국한시켜 단순화해버린다는 점이다.■ 성기능에서의 중요한 역할강 박사는 “DHT는 모발에만 작용하는 호르몬이 아닙니다. 남성의 성욕, 발기 기능, 자신감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라고 지적한다. DHT는 테스토스테론보다 성적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남성성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호르몬이다.즉, 탈모 예방만을 목적으로 무조건 억제하면, 머리카락은 얻을 수 있어도 남성성을 잃을 수 있는 위험이 뒤따른다.■ 균형의 문제탈모 환자들은 흔히 ‘DHT 억제 = 좋은 일’이라고 단순하게 이해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적절한 수준의 DHT”가 필요하다. 균형이 무너질 경우 탈모 개선 대신 성욕 저하와 발기력 약화라는 대가를 치를 수 있다.강 박사는 “DHT는 악당이 아니라, 인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한다.-챗gpt로 제작된 이미지-3. “머리카락을 얻고 남성을 잃는가” — 환자의 갈등■ 환자의 목소리탈모 환자들의 가장 큰 갈등은 “머리카락이냐, 성기능이냐”이다. 실제 사례를 보면, 약 복용 후 몇 달 만에 성욕이 크게 줄었다는 호소부터, 발기력 저하로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야기까지 다양하다. 더 큰 문제는 약을 끊었음에도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다.■ 심리적 불안의 악순환환자가 한 번 성기능 문제를 경험하면 “또 안 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이 심리적 압박은 실제 성기능을 더 떨어뜨린다. 강 박사는 이를 “심리와 생리의 복합 작용”이라고 설명한다. 결국 환자는 탈모와 성기능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끌어안고, 자존감과 대인관계까지 흔들리게 된다.■ 탈모 치료의 본질적 고민머리카락을 지키는 것이 단순히 외모 회복에 그치지 않고, 자존감과 인간관계, 심리적 안정까지 아우르는 문제라는 사실은 환자들의 선택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그래서 이 갈등은 단순히 “머리를 지킬까 말까”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삶의 질을 어떻게 균형 잡을 것인가"라는 본질적 고민으로 이어진다.4. 협업 진료의 필요성■ 분절된 의료 시스템현재 탈모약은 피부과와 모발 클리닉에서 주로 처방된다. 반면 성기능 문제는 비뇨의학과·성의학 진료 영역에 속한다. 이로 인해 한 환자가 탈모와 성기능 문제를 동시에 겪더라도, 의료 시스템은 이를 각각 분리해 다룬다.■ 환자의 불편과 위험환자 입장에서는 같은 약물에서 비롯된 문제임에도 두 개의 병원을 오가야 한다. 탈모 전문의는 “성기능은 심리적 문제일 수 있다”라며 가볍게 여기고, 성의학 전문의는 “탈모약 때문일 수 있다”라고 짚어내지만, 두 분야가 연결되지 않으면 근본적 해결은 어렵다.■ 협업 모델의 제안강 박사는 “탈모약 처방 전 간단한 성기능 문진을 포함하거나, 부작용 발생 시 즉시 성의학과 협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이는 단순히 부작용 대응이 아니라, 환자가 장기간 안심하며 복용할 수 있는 신뢰를 주는 장치가 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환자 중심의 통합 진료 체계가 필요하다.5. 환자 순응도와 장기 복용 문제■ 탈모약은 장기전탈모약은 최소 수개월, 길게는 수년간 복용해야 효과가 유지된다. 하지만 이 장기 복용 과정에서 환자들은 성기능 부작용에 대한 불안을 늘 안고 살아간다.■ 불안 속의 순응도어떤 환자는 실제 문제가 없는데도 “언젠가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 때문에 약을 중단한다. 또 어떤 환자는 문제가 생겼는데도 머리카락을 잃을까 두려워 약을 끊지 못한다. 이처럼 환자들은 늘 불안과 불완전한 선택 사이에서 흔들린다.■ 관리 체계의 필요성강 박사는 “단순히 부작용 발생률만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환자가 안심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기적인 성기능 설문, 필요 시 즉시 상담 연결, 심리적 안정 지원 등 다층적 관리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환자가 약을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복용할 수 있다.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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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72홀 최소타 신기록 달성하며 KLPGA 투어 새역사 썼다
홍정민(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72홀 최소타 신기록을 썼다. 홍정민은 17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 가을·겨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29언더파 25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홍정민이 기록한 259타는 2013년 김하늘(은퇴)이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적어낸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우승 기록(265타)을 6타 줄인 신기록이다. 265타는 유해란(2020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과 이정민(2024년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이 타이 기록을 쓴 적이 있지만, 홍정민이 기록한 259타는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특히, 홍정민은 이번 대회에서 버디를 무려 31개나 잡아냈다. 이 또한 새로운 기록이다. 홍정민은 이번 우승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지난 5월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우승 후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3승째다. 6타 차 1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홍정민은 1번 홀(파4)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했고, 3번 홀(파5) 버디로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신기록 타이를 이룬 데 이어 4번 홀(파4) 버디로 신기록을 작성했다. 10번 홀(파4) 버디로 후반을 시작한 홍정민은 13번 홀(파4) 버디에 이어 16번 홀(파4) 버디로 29언더파가 되면서 한국 여자 골프 72홀 최소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17번 홀(파3) 보기를 범한 홍정민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홀 2.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신기록 타이를 자축하며 대회를 마쳤다. 경기 후 홍정민은 “기록 경신 할 수 있어 좋았다. 이를 통해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힌 데 이어 “지난해 부상으로 골프를 그만해야 할 생각까지 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잘 버틴 것이 올 시즌 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 때문이 이번 대회 각종 기록을 경신하면서 우승한 것이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홍정민은 시즌 목표와 최종 목표에 대해 “장기적인 목표는 세우지 않는 편이다. 내가 시즌 몇 승을 목표로 삼기 보다는 다른 1승을 향해 노력할 뿐이다. 그리고 최종 목표는 아마추어 국가대표가 된 후 가진 꿈인데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 우승이 없는 유현조는 이날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해 시즌 두 번째 2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고, 올 시즌 KLPGA 드림 투어 4승을 올린 김민솔과 시즌 1승을 올린 김민선, 노승희는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공동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아림과 안나린이 주최사인 메디힐 추천 선수로 출전했다. 이들 두 선수는 올해 처음으로 KLPGA 투어 대회 출전이다. 안나린은 이번 대회 나흘 동안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황유민, 이가영 등과 공동 21위에, LPGA 투어 올 시즌 1승을 기록하고 잇는 김아림은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해 공동 34위에 각각 자리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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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출전 고지원, 고향 제주서 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 신고
KLPGA 투어 조건부 출전권자인 고지원(21)이 고향 제주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고지원은 언니 고지우(23)가 우승한 지 한 달여 만에 동생이 정상에 오르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한 시즌 자매 동반 우승의 진기록도 세웠다. 고지원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북·서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66-66-66-69)를 기록한 고지원은 노승희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 고지원은 데뷔 3년 만에 61번째 출전 대회에서 감격을 맛봤다. 특히 올해는 2부 드림투어에서 뛰면서 KLPGA 투어의 빈자리가 나올 때 참가할 수 있는 조건부 출전권자였는데, 이날 고향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올 시즌 남은 기간을 포함해 2027년까지 K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었다. 고지원은 지난 3일 끝난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에서부터 ‘고지우 동생’이라는 꼬리표를 뗐다. 최종 라운드를 선두로 시작했다가 배소현에게 역전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했지만 단단한 경기력으로 존재감을 보였다. 전날 3라운드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등 기상 악화에도 불구하고 이날 잔여 경기 4개 홀까지 6타를 줄이며 2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5번 홀(파5), 6번 홀(파4) 연속 버디로 4타 차 선두로 달아난 고지원은 이후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그 사이 2위 노승희가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14번 홀(파5) 버디로 2타 차로 고지원을 추격한 노승희는 16번 홀(파4) 보기로 밀려나는 듯했지만 17번 홀(파3)에서 5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또 2타 차로 좁혔다. 하지만 18번 홀(파5)에서 고지원과 노승희가 경쟁적으로 송곳 아이언샷으로 버디를 낚으며 승부는 그대로 마감됐다. 고지원은 우승 후 언니 고지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챔피언 퍼트를 하는데 이미 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분명히 운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우는 모습을 보니깐 너무 웃겨서 오히려 내 눈물이 쏙 들어갔다”며 “항상 고마운 존재다. 언니를 보면서 골프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대한 열정을 배우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올 시즌 부쩍 성장한 배경으로 ‘멘탈’과 ‘퍼트’를 꼽으며 “예전에는 쫓기듯 플레이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스스로 혹사도 많이 했다. ‘회복 탄력성’이란 책을 읽고 생각을 전환했다”며 “이전에는 스폰서와 가족들에게 증명하려고 애쓰는 골프를 쳤는데, 나를 위한 골프를 하고 스스로 즐기기 시작하면서 좀 더 성장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우승을 목표로 계속해서 좋은 플레이를 이어가고 싶다. 실수를 줄이고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9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격한 디펜딩 챔피언 윤이나는 2타를 줄이며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이다연과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성현은 5개월 만에 출전한 KLPGA 투어 대회에서 모처럼 정교한 샷과 퍼트를 뽐내며 나흘 내내 언더파를 기록, 부활 시동을 걸었다. 박성현은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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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신생대회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배소현 우승
배소현(3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배소현은 3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6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배소현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올해 신설된 대회로, 배소현은 첫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며 우승 상금 1억8000만 원을 거머쥐었다. 지난 해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배소현은 이번 우승으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투어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지난 해 9월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 이후 11개월 만에 우승한 배소현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기다려온 시즌 첫 승을 하게 돼 기쁘다”며 “어제 짧은 퍼트를 놓친 덕분에 오늘 마지막 18번 홀의 파 퍼트도 실수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선두 고지원을 1타 차로 추격하며 최종라운드에 나선 배소현은 2번 홀의 첫 버디에 이은 7, 8번 홀의 연속 버디로 공동 선두에 올랐으며 14, 15번 홀의 연속 버디로 선두에 나선 끝에 우승했다. 배소현은 14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핀 3m에 붙인 뒤 버디로 연결시켜 단독 선두에 올랐으며 15번 홀(파4)의 연속 버디로 2타 차 선두로 달아났다. 배소현은 1타 차로 추격당한 18번 홀(파4)에서 2m 거리의 파 퍼트를 남겼으나 이를 침착하게 성공시켜 연장전 없이 우승했다. 한편, 데뷔 3년 만에 첫 우승을 노렸던 고지원은 성유진과 함께 공동 2위(18언더파 270타)에 만족했고, 김수지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쳐 단독 4위, 상금 1위 이예원과 박지영, 노승희가 공동 5위(이상 15언더파 263타)에 올랐다. 7개 대회 연속 톱10 행진을 이어왔던 유현조는 공동 29위(9언더파 279타)로 마쳐 기록 행진을 멈췄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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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스코틀랜드 오픈’ 준우승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해 로티 워드(잉글랜드)에 3타 뒤진 준우승에 자리했다. 선두 워드와 3타 차 단독 4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김효주는 14번 홀(파5)까지 버디 7개를 잡아내는 등 맹타를 휘둘렀다. 경기 종료 4홀을 남겨놓고 워드와 공동 선두를 달리면서 역전 우승 기대를 부풀렸다. 하지만 15번 홀(파3)과 16번 홀(파4)에서 그린을 놓치는 바람에 연속 보기를 범하며 워드에게 우승을 내줬다. 김효주는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에서 최근 4년간 ‘톱3’에 3번이나 오를 정도로 강세를 보였다. 2022년 공동 3위, 2023년 준우승에 이어 올해 또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선 나흘 동안 총 24개 버디를 기록해 출전 선수 중 가장 많은 버디를 잡았다. 지난 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올 시즌 1승을 기록 중인 김효주는 올해 시즌 5번째 ‘톱10’ 진입 및 2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우승 후 김효주는 “링크스 골프장은 바람 많이 불어서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 부분이 잘된 것 같다. AIG 여자오픈은 아직 코스를 모르기 떄문에 코스를 보고 나서 공략 세우겠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오는 31일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 곧바로 출전한다. 김효주는 “메이저 대회 하나를 기권했기 때문에 남은 메이저에서는 죽기 살기로 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계속 우승에 도전하겠다. 오늘 경기 결과는 아쉽지만 감은 좋기 때문에 다음 주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더 만족스러운 순위로 끝내고 싶다”고 전했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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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셰플러, ‘디 오픈’ 우승으로 올 시즌 메이저 2승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제153회 디 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4승과 함께 메이저 2승을 달성했다. 셰플러는 21일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2위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를 4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10만 달러. 셰플러는 지난 5월 열린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함으로써 메이저 2승째를 거뒀다. 특히 2022년과 2024년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랐던 셰플러의 메이저대회 우승은 4회째로 늘리며 US 오픈만 차지하면 지금까지 6명만 달성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루게 된다. 31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은 셰플러는 시즌 상금이 1920만 달러로 늘어나 3시즌 연속 상금 2000만 달러 돌파도 예약했다. 1번 홀(파4) 탭인 버디로 순조롭게 출발한 셰플러는 두 번째로 어려운 4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셰플러는 5번 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2위 그룹의 추격을 허용치 않았다. 8번 홀(파4)에서 페어웨이 벙커에서 한 번에 나오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러 더블보기를 범한 것이 옥에 티였다. 하지만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떨어뜨리며 곧바로 만회했다. 이 대회 직전 열린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한 고터럽이 13번 홀까지 4타를 줄이며 추격해왔지만 여전히 격차는 4타였다. 1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또 한 번 달아난 셰플러는 이후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지만 결국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우승컵에 입을 맞추게 됐다. 후반에 힘을 내 5언더파를 때려낸 잉글리시가 치열한 준우승 경쟁에서 승자가 됐다. 잉글리시는 전담 캐디가 30년 전 마약 전과 때문에 영국 입국 비자를 받지 못해 스페인에서 날아온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의 캐디를 임시로 고용한 끝에 디 오픈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 이밖에 윈덤 클라크(미국)와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11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고,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0언더파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 선수 가운데 혼자 컷을 통과해 최종 라운드까지 치른 임성재는 이븐파 공동 52위로 대회를 마쳤다.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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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여왕’ 방신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서 시즌 2승 신고
‘장타 여왕’ 방신실(21)이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시즌 2승을 신고하며 타이틀 경쟁에 나섰다. 방신실은 1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 6544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방신실은 김민주(한화큐셀)와 홍정민(이상 11언더파 277타)을 제치고 우승했다. 방신실은 지난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석 달 만에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그는 이예원(3승)에 이어 두 번째 다승 선수가 됐다. 지난 2023년 2승을 올렸다가 지난해에는 무관에 그쳤던 방신실은 통산 우승을 4회로 늘렸다. 우승 상금은 1억 8000만 원이다. 2타 차 2위로 최종일을 맞은 방신실은 좀처럼 선두권에 나서지 못하며 초반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10번 홀까지 방신실과 김민주 모두 버디 3개에 보기 1개씩 적어내 2타 차 간격이 좁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11번홀(파5)에서 역전의 시동을 걸었다.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두 번째 샷을 그린 옆 러프까지 보냈다. 세 번째 샷을 홀 바로 옆에 붙인 방신실은 버디를 잡아내며 파에 그친 김민주를 1타 차로 추격했다. 추격에 나선 방신실은 15번 홀에서 기어코 동타를 만들었다. 이날 버디가 가장 많이 나온 파5 홀에서 드라이버 대신 페어웨이 우드로 티샷하는 등 처음부터 전략적인 공략을 한 게 딱 들어맞았다. 반면, 경기 막판 공동 선두를 허용한 김민주는 크게 흔들렸다. 이어진 16번 홀(파3)에서 3퍼트 보기를 하면서 1타를 잃어 2위로 내려왔다. 홀까지 남은 거리가 5m에 불과했지만, 3퍼트라는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기세가 오른 방신실은 17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2타 차 선두로 달아나 우승을 예약했다.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는 방신실이 파를 기록해 이변 없이 역전 우승으로 시즌 2승을 장식했다. 경기 후 방신실은 “우승할 줄 몰랐다. 내 플레이만 하자는 생각했기에 크게 무너지는 일이 없었다. 우승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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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우영우’ 이승민, US어댑티브 오픈서 3년 연속 준우승
‘골프계 우영우’로 불리며 감동 스토리를 쓰고 있는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이 ‘제4회 US 어댑티브 오픈’에서 3년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승민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의 우드몬트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이승민은 킵 포퍼트(잉글랜드, 24언더파 192타)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랐다. US 오픈, US여자 오픈 등 메이저대회를 여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 어댑티브 오픈은 각종 장애가 있는 골프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2022년 제1회 대회 초대 챔피언인 이승민은 통산 2번째 US 어댑티브 오픈 우승에 도전했지만, 3년 연속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남자부 우승자 킵 포퍼트는 뇌성마비 장애인인 골퍼로 첫날부터 11언더파를 몰아치며 크게 앞서 나간 뒤 최종합계 24언더파 192타로 압도적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최종합계 16오버파를 기록한 킴 무어(미국)가 우승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지난해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선영이 3라운드 합계 31오버파 247타로 지적장애 부문에서 2위에 올랐고, 여자부 전체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승민을 후원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오는 8월 11일 국가보훈부 88컨트리클럽에서 제4회 SKT 어댑티브 오픈을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선수들의 더 큰 꿈을 응원하기 위해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US어댑티브 오픈 또는 The G4D 오픈 출전 경비를 일부 지원할 예정이다.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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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 임진희·이소미, 2인 1조 대회서 LPGA 투어 동반 첫 승
임진희와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임진희·이소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2타를 합작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한 임진희·이소미는 렉시 톰슨·메건 캉(미국)과 공동 선두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고, 18번 홀(파3)에서 치러진 연장 첫 홀에서 임진희가 3m 버디에 성공해 파에 그친 톰슨·캉을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 상금은 80만 5381달러(약 10억 9000만원)로 임진희와 이소미가 약 40만 2690달러(약 5억 4000만원)씩 이를 나눠 갖는다. 이 대회는 LPGA 투어 유일의 2인 1조 팀 경기다. 경기 방식은 포섬과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 1, 3라운드는 두 선수가 한 개의 공으로 번갈아 치며 작성한 타수를 홀 타수로 정하는 포섬 방식이다. 대회 2, 4라운드는 포볼 방식으로 선수 각자가 각자의 공으로 홀마다 경기를 하고 두 선수 가운데 터수가 더 좋은 선수의 타수를 홀의 타수로 정한다. LPGA 투어 데뷔 첫 승을 이룬 임진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23시즌 4승을 올리며 다승왕에 오르는 등 통산 6승, 이소미는 5승을 각각 올리고 2023년 12월 LPGA Q시리즈를 통해 공동 13위와 공동 2위에 자리하며 2024시즌 LPGA 투어에 데뷔했다. 경기 후 이소미는 “KLPGA 투어에서 함께 뛴 임진희가 좋은 선수인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같이 경기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임진희는 “당연히 기쁘게 승낙했다”고 응답했다. 이소미는 드라이버 샷을 똑바로 치고 임진희는 아이언 샷이 완벽해 좋은 팀워크를 자랑한다고 만족해하기도 했다. 임진희·이소미는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에 이어 올 시즌 4번째 한국인 챔피언이 됐다. 한편, 3라운드까지 2타 차 공동 4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기대했던 박성현·윤이나는 마지막 날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18위(13언더파 267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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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약국 ‘메가팩토리’, 유통 혁신의 실험
창고형 약국 ‘메가팩토리’, 유통 혁신의 실험최근 경기도 성남시에 개점한 창고형 약국 ‘메가팩토리’가 약사 업계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130평 규모의 대형 매장, 3,000여 개에 달하는 품목, 카트를 끌고 쇼핑하는 방식 등은 기존 약국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일견 ‘약국 속 마트’를 연상케 하는 이 공간은 단순한 외형 변화가 아닌, 약국 유통 구조에 대한 근본적 문제 제기와 실험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메가팩토리 관계자는 "팬데믹을 기점으로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 약국이 제공하지 못했던 대용량 상품 구성과 폭넓은 카테고리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이를 토대로 4년 전부터 대형 창고형 약국에 대한 구상을 본격화 하였으며, 이를 ‘헬스케어 원스탑’라는 개념으로 구체화시켰다."고 전했다. 건강 관련 제품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통합 공간을 지향한 셈이다.메가팩토리는 고객이 카트를 끌고 직접 상품을 고르는 ‘셀프 쇼핑’ 방식을 채택했지만, 약사와의 상담 시스템도 병행하고 있다. 일반 의약품(OTC), 건강기능식품, 의료소모품, 등 총 3,000여 종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약사 상담을 통해 적절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매장을 구성하였다. 일부 약물오남용 우려에 대해 관계자는 “법적으로 문제가 될 부분은 없으며, 일반 의약품에 한정해 구성하고 약사의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탈모약 유통, 새로운 가능성 열어매장 내 탈모 제품 전용 코너도 눈에 띈다. 미녹시딜, 판시딜 등 주요 탈모 치료제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진열되어 있으며, 기존 약국과 달리 구석이 아닌 독립된 공간에 구성되어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다. 운영자는 “탈모약은 장기 복용이 필요한 만큼, 고객이 납득할 수 있는 가격대와 편리한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가격 경쟁이 아닌 ‘이해 가능한 가격의 합리적 구성’을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일부에서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지만, 관계자는 “이는 쿠팡이나 코스트코가 처음 등장했을 때와 유사한 반응”이라며, 가격 경쟁보다는 편의성과 신뢰, 상담이라는 본질적 요소가 소비자의 선택을 좌우한다고 분석했다. 약국이라는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유통의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라는 설명이다.유통 구조 변화의 조짐일반 소비제품 판매점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대형 유통업체가 생겨도 작은 업체들이 존재하듯 창고형 약국의 탄생이 동네 약국에 큰 영향은 없을 것라고 메가팩토리 관계자는 판단하고 있다. 이 창고형 약국은 새로운 유통 방식이며 오직 소비자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큰 틀에서 보면 유통구조의 다양성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한다.탈모약은 특성상 장기 복용이 필요하고, 이에 따라 가격과 접근성이 탈모 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메가팩토리는 기존 약국의 유통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도이며, 탈모 치료 환경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실험으로 평가된다.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이러한 시도가 약국 유통 전반에 던지는 문제의식과 방향성 제시는 충분히 주목할 만하다. 약국의 미래가 어디로 향할지 단언할 수는 없지만, 메가팩토리는 그 변화의 출발점에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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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 연장 접전 끝에 KLPGA 투어 ‘더 헤븐 마스터즈’ 우승
노승희(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 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22일 경기 안산시 더 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노승희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공동 7위로 출발한 노승희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치며 이다연과 공동 1위로 마쳐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5)에서 치러진 1차 연장에서 노승희는 6.1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다연은 4온 한 뒤 파 퍼트를 앞두고 있었기에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노승희가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 상금은 1억 8000만 원. 노승희가 대회 정상에 오른 건 지난해 6월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데뷔 5년 만에 거둔 첫 우승과 그해 9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최종 라운드뿐만 아니라 대회 첫날(버디 2개)과 둘째 날(버디 5개) 모두 보기 없이 버디만 낚은 끝에 노보기 우승이라는 금자탑도 쌓았다. 이번 대회는 이틀 전 내린 비의 영향으로 첫날부터 경기가 순연됐다. 이날은 2라운드 잔여 경기 뒤 오후 12시부터 1, 6, 10, 14번 홀에서 출발하는 세미 샷건 방식으로 치러졌다. 1번 홀에서 출발한 노승희는 첫 홀에 이어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챙겼고, 이어 4번(파5)과 8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15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17번 홀(파4)에서 1타를 더 줄여 이다연을 추격했다. 이다연은 16번 홀(파4)까지 1타 차 선두를 달렸으나 17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 노승희에게 연장을 허용한 게 뼈아팠다. 한편, 임희정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3위, 유현조와 이지현은 공동 4위(11언더파 205타)에 올랐고,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이동은은 김민별과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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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승’ 스펀, 초반 5타 잃고도 US오픈 극적 우승
J.J. 스펀(미국)이 ‘제125회 US오픈(총상금 215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PGA 투어 통산 1승을 기록 중인 스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US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1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스펀은 2위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1오버파 281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430만 달러(58억8000만 원). 세계랭킹 25위 스펀은 2022년 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PGA 투어 첫 승을 따낸 뒤 3년여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 제패로 이뤄냈다. 스펀은 지난 3월에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때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이번 우승으로 더 큰 선물을 받았다. 스펀은 3라운드까지 애덤 스콧(호주)과 공동 2위였다. 마지막 날 챔피언조는 샘 번스(미국)와 스콧으로 이뤄졌고, 스펀은 그 바로 앞 조에서 플레이했다. 그런데 챔피언 조가 8번 홀을 치를 때쯤 폭우로 경기가 1시간 40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스펀은 경기 중단 때 이미 5타를 잃어 선두와 4타 차 공동 5위까지 처진 상황이었다. 그런데 경기 중단 이후 선두를 지키고 있던 번스가 크게 흔들렸다. 번스는 11번 홀(파4) 더블 보기, 12번 홀(파5) 보기로 흔들렸다. 이러자 한때 공동 선두 5명이 우승 경쟁을 하는 혼전 양상이 됐다. 반면 스펀은 경기 중단 이후 샷 감이 살아났다. 그는 12번 홀 버디, 14번 홀(파4) 버디로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가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공동 선두로 내려앉았다. 번스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는 가운데 먼저 경기를 마친 매킨타이어와 공동 선두를 달리던 스펀은 파4 17번 홀에서 원온에 성공한 뒤 2퍼트로 버디를 낚아 한 타 차 리드를 잡았고, 18번 홀(파4)에서 또 다시 어려운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이번 대회 유일한 언더파 스코어로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날 2타를 줄인 매킨타이어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3위(2오버파 282타), 티럴 해턴(잉글랜드) 등이 공동 4위(3오버파 283타)로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 선수 중 김주형은 이날 2타를 잃어 최종합계 9오버파 289타 공동 33위에 머물렀고, 김시우는 6타를 잃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공동 42위(12오버파 292타), 임성재도 5타를 잃고 공동 57위(16오버파 296타)로 대회를 마쳤다.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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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급여화 대선공약, 빠진 이유?
탈모약 급여화 대선공약, 빠진 이유?-시장 자율 조정이 이미 시작됐다…공공 개입이 오히려 역효과 될 수도-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며 복지·경제·의료 전반에 걸친 개혁 과제와 민생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천만 탈모인을 위한 정책, 특히 탈모약 건강보험 급여화 공약의 부재가 탈모인들의 궁금증을 낳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0대 대선 당시, 탈모인의 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탈모약 급여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해당 공약이 제외되었고,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실망과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된다. 그러나 실제 현장의 흐름을 살펴보면, 이번 공약 제외는 단순한 후퇴라기보다는 보다 신중하고 현실적인 접근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출처:20대 대선캠패인 홍보자료처방료와 약가, 이미 시장에서 '급여 수준' 도달최근 탈모약 시장은 병원, 약국, 제약회사 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약가가 비급여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급여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다.탈모약의 처방비용이 비대면 진료 앱을 중심으로 1년치 탈모약 처방료가 1만 원 이하에 형성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또한, 탈모약인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계열 제네릭 제품은 월 1만 원 전후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기존 오리지널 제품의 월 5~6만 원, 제네릭의 3~4만 원대와 비교하면 사실상 급여화된 가격 구조라 할 수 있다.즉, 공공재정을 투입하지 않아도 이미 소비자들은 실질적인 혜택을 보고 있는 셈이다.출처:M사 비대면진료 플랫폼급여화 추진 시, 되려 비용 상승 가능성더 큰 문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오히려 현재보다 비용이 역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이다.급여 적용 시 건강보험 약가 기준이 새로 설정되면, 현재 자율 경쟁으로 형성된 저가 구조가 무력화 될 수 있다. 제약업계는 급여화가 되면 오히려 공급단가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 이는 지금처럼 자유시장 안에서 탈모인이 저렴하게 약을 구입하는 구조가 무너질 위험을 뜻한다. 결국 공공이 개입할 경우, 오히려 시장에 왜곡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일시적 현상일까? 구조적 흐름일까?일부 전문가들은 현재의 약가 인하가 출혈 경쟁에 의한 일시적 현상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그러나 동시에 원격진료, 유통 혁신, 소비자 선택권 확대 등으로 인해 이 구조가 지속 가능할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이처럼 시장은 지금 스스로 가격을 낮추고 있으며, 이는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지 않아도 탈모인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출처:M사 비대면진료 플랫폼탈모인뉴스는 이번 대선에서 탈모약 급여화 공약이 제외된 것에 대해 실망보다는 안도감을 갖는다.현실은 바뀌고 있다. 시장이 스스로 가격을 조정하고, 소비자 부담을 낮추는 구조가 작동 중이다.공약이 제외된 배경에는 이러한 현실적인 판단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오히려 공공 개입이 이 시장의 건강한 흐름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면, 지금은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정책일 수 있다.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는 없다.현재의 저가 구조를 지키는 것이 진짜 탈모인을 위한 길일 수 있다.탈모약 급여화는 단순한 약값 문제가 아니다.그 안에는 공공재정의 역할, 시장 자율성, 소비자 권리 등 다양한 정책적 가치가 얽혀 있다.지금 필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개입이 아니라, 잘 작동하고 있는 시장을 지켜보며 필요시 ‘보완’하는 정책이다.그리고 그것이 바로, 이번 공약에서 ‘탈모약 급여화’가 빠진 진짜 이유라고 해석된다.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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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투어 ‘최강자’ 황유나, 벌써 3승... “목표 달성”
황유나(2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황유나는 10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61야드)에서 열린 KLPGA 2025 휘닉스 컨트리클럽 드림투어 7차전(총상금 7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합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도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던 황유나는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박예지와 박서현(이상 10언더파 134타)을 2타 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데 이어 4월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3차전’에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던 황유나는 이로써 시즌 9번째 출전한 드림투어 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 황유나는 시즌 3승째와 함께 상금 1천50만 원을 추가해 시즌 누적 상금이 4천822만2,167원을 기록하며 2위 김민솔(2천945만2167원)과 격차를 2천만 원 가까이 벌리며 상금 순위 선두 독주를 이어갔다. 황유나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우승은 원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내가 만족할 만큼 잘 쳤더라도 더 좋은 경기를 펼친 선수가 있으면 우승은 놓칠 수 있다. 그래서 늘 결과보다는 내 플레이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운이 따랐던 것 같다. 기쁘고 아직은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의 원동력으로 퍼트를 꼽은 황유나는 “대회를 앞두고 다양한 경사에서 퍼트 연습을 많이 했고, 특히 거리감 조절에 집중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대회에서 쇼트, 미들, 롱 퍼트가 다 잘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황유나는 “좋은 환경에서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휘닉스파크와 KLPGA,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세기피앤씨 이봉훈 회장님, WPS 박충일 대표님, 도움을 주시는 프로님들, 트레이너 선생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부모님과 응원해주는 가족들께도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드림투어 상금왕이라는 목표는 변함없지만, 기존 목표였던 시즌 3승은 달성했기 때문에 새로운 목표를 다시 설정해야 할 것 같다. 아직은 구체적으로 정하진 않았다”고 밝혔다.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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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KLPGA 투어 사상 첫 단일 대회 5회 연속 우승 도전 나선다
‘통산 19승’의 박민지(2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에서 단일 대회 5연패 금자탑에 도전한다. 오는 6일부터 사흘간 강원 원주시의 성문안(파72)에서 막을 올리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출전하는 박민지는 2021년 우승을 차지한 이후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단일 대회 5연패’ 도전은 KLPGA 투어 최초의 기록 도전이자, 전 세계 프로골프 투어에선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만이 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달성한 바 있다. 달 대기록에 도전하는 박민지는 “단일 대회 5연패 기록 도전은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하고 영광스러운 기회”라며 “기록은 깨라고 있는 것이라 믿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즐겁게 누리면서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독하게 플레이해보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대회 코스인 성문안CC는 박민지의 대기록 도전을 검증할 코스로 만만찮은 난이도를 갖추고 있다. 바뀐 코스에 대해 박민지는 “성문안CC는 코스 자체에 언듈레이션이 많다. 페어웨이는 좁고 그린도 까다로운 코스다. 2년 전 이 코스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에서 컷 탈락했던 기억이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아이언 샷과 퍼트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대회 시작 전까지 최대한 아이언 샷과 퍼트를 날카롭게 가다듬겠다”고 말했다. 지난 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정윤지도 대회 코스에 대해 “성문안CC는 산악 코스이면서 링크스 코스의 특징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아기자기하면서 난도가 높고, 코스 언듈레이션이 심해 걷는 데에도 힘이 들어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코스”라고 설명했다. 박민지의 대기록 달성엔 체력이 변수가 될 것이란 예상이다. 올 시즌 이미 3승을 거두며 상금과 대상 포인트 선두에 오른 이예원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홍정민, 2주 전 E1 채리티오픈에서 54홀 노보기 플레이로 우승한 박현경 등이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주 US여자오픈 출전을 마치고 귀국한 황유민과 노승희, 마다솜도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이 장거리 이동과 시차로 인한 피로를 극복하고 우승 경쟁에 가세할 수 있을 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타이틀 스폰서인 셀트리온은 2라운드가 열리는 7일을 ‘셀트리온 데이’로 명명했다. 이에 따라 출전선수 전원이 셀트리온의 컬러인 녹색 계통의 옷을 입고 플레이하게 된다. 셀트리온 측은 당일 녹색 옷을 입은 선수 중 3인의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1백만 원 상당의 ‘덕시아나 DREAM XLEEP’를 수여한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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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과적 질환에 의해 탈모증이 생긴다?
- 내과적 질환에 의한 탈모증의 이해탈모증은 단순한 미용 문제를 넘어서, 개인의 심리적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특히 내과적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탈모증은 다양한 원인과 증상을 동반하며, 적절한 치료와 예방이 필요하다. 본 기사에서는 내과적 질환에 의한 탈모증의 종류, 치료 방법 및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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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APEC 무대서 K-뷰티·메디컬의 품격을 입힌다”
-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북이 ‘K-뷰티와 의료서비스’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Bringing Korea's Beauty & Wellness Innovations to the World" 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사업은
'국가 이미지 고양, K-의료뷰티 경쟁력강화, 지속가증한 산학협력체계 구축'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되고 있다.
27일 구미 라마다 바이 윈덤 호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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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어붙은 자영업시장, 두피탈모센터가 돌파구 될 수 있을까?-요식업 일색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두피탈모센터의 성장 가능성지난 8월 21~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월드전람이 주최한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가 열렸다. 그러나 현장은 예년과 달리 한산한 모습이었다. 경기 침체와 자영업 불황 속에서 관람객의 발걸음은 확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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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임신에 정말 영향을 줄까? 걱정할 필요 없다.
탈모약, 임신에 정말 영향을 줄까? 걱정할 필요 없다.탈모약을 복용하는 많은 남성들은 결혼이나 임신 계획을 앞두고 약의 부작용이 태아에게 영향을 줄까 걱정한다. 특히, 피나***와 두타*** 같은 약물은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지만,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대해 더블랙성형외과 신동필 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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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헤어라인 교정,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은?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교정,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은?바람부는 날에도 성형외과 박수호 원장과의 인터뷰헤어라인 교정, 탈모가 아닌 사람도 받을 수 있을까? 헤어라인 교정은 일종의 헤어 윤곽선을 개선하는 성형수술로, 탈모 환자가 아닌 사람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마가 넓거나 헤어라인이 고르지 않은 경우, 보다 균형 잡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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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품은 3D 두피촬영기, 탈모치료의 효율성 극대화김태희 대표 인터뷰 | 탈모인뉴스2025년 CES에서 탈모 관련 혁신상을 수상한 3D 두피 촬영기 ‘아프스’가 탈모 치료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주식회사 아프스는 AI 기술을 접목한 두피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며, 탈모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치료 경과를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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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선진화는 ‘헤어’와 ‘두피’의 차별화에서 온다
[인터뷰] 유원대학교 뷰티케어학과 임은진 교수 ‘K-뷰티’의 선진화는 ‘헤어’와 ‘두피’의 차별화에서 온다 제8대 대한미용학회 회장을 역임한 유원대학교 뷰티케어학과 임은진 교수는 지난 2018년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대한미용학회 2018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고, 지난 2021년에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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