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 사진=한국여자오픈 대회조직위
‘사막여우’ 임희정(22)이 시즌 첫 우승을 ‘한국 내셔널 타이틀’이자 생애 두 번째 메이저대회로 장식했다.
임희정은 19일 충청북도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임희정은 2위 권서연(21)을 6타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임희정이 기록한 269타는 한국여자오픈 최소타 우승 신기록이다. 전날 54홀 최소타(200타) 기록 경신에 이어 이틀 연속 신기록 행진이다
이로써 임희정은 통산 5번째 K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섰고, 아울러 지난해 8월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이후 11개월 만에 우승에 성공했다.
메이저대회 우승은 2019년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제패 이후 2번째다. 우승 상금 3억 원을 받은 임희정은 단숨에 상금랭킹 2위(4억619만 원)로 도약했다. 대상 포인트 역시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새로운 기록도 세웠다. 3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54홀 최저타(종전 기록 2021년 박민지·201타) 기록을 경신한 임희정은 72홀 최저타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72홀 최저타 종전 기록은 2018년 오지현이 달성한 271타(17언더파)다. 지난해 박민지가 오지현의 기록에 타이를 이루며 우승한 바 있다. 1년 만에 임희정이 새롭게 기록을 썼다.
임희정은 교통사고 후유증을 극복해 우승 기쁨이 배가 됐다. 지난 4월 교통사고를 당한 임희정은 이후 6개 대회에 출전해 한번은 기권, 한번은 컷 탈락했고, 10위 이내 입상은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3위) 한 번뿐이었을 정도로 후유증에 시달렸다.
임희정은 우승 후 “54홀 최소타와 72홀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해 기쁘다. 그동안 마음고생을 씻었다. 시즌 3승과 2주 연속 우승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임희정은 “큰 타수 차이로 시작했지만 지키는 골프는 할 생각이 없었다. 20언더파가 목표였는데 이루지 못해 아쉽다”고도 했다.
6타차 선두로 마지막 날에 돌입한 임희정은 무섭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1, 2번 홀 연속 버디에 이어 파5 홀인 7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아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도 안정감을 보였다. 11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 임희정은 15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우승을 하는 데는 지장이 없었다. 마지막 두 홀에서 파 세이브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이자 40년 만의 단일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 박민지는 마지막 두 홀에서 티샷과 세컨드샷이 해저드에 빠지면서 타수를 크게 잃었다. 결과적으로 버디 7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2언더파 276타로 3위로 만족해야 했다. 4타를 줄인 ‘루키’ 권서연이 13언더파 275타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종근 기자 (탈모인뉴스 www.talmoin.net)
“탈모치료는 퍼즐이다”… 모발이식 전문의가 복합치료를 고민하는 이유
“탈모치료는 퍼즐이다”… 모발이식 전문의가 복합치료를 고민하는 이유모우다의원 김현경원장 인터뷰사진: 모우다의원 김현경원장탈모치료 시장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과거에는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 같은 약물치료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레이저, RF(고주파), PRP, 약물전달 시스템 등을 조합한 복합치료를 고민하...
모발이식 병원 상담실장이 두피탈모센터를 선택한 이유… 현장에서 본 ‘치료 이후’의 문제
모발이식 병원 상담실장이 두피탈모센터를 선택한 이유… 현장에서 본 ‘치료 이후’의 문제닥터모락 용인 수지점 이경희 원장 인터뷰사진설명: 닥터모락 용인 수지 성복점 이경희원장과의 인터뷰 중탈모 시장은 분명 커지고 있다. 약물 치료는 보편화됐고, 모발이식 역시 더 이상 낯선 선택이 아니다.그렇다면 질문 하나가 ...
탈모약, 임신에 정말 영향을 줄까? 걱정할 필요 없다.
탈모약, 임신에 정말 영향을 줄까? 걱정할 필요 없다.탈모약을 복용하는 많은 남성들은 결혼이나 임신 계획을 앞두고 약의 부작용이 태아에게 영향을 줄까 걱정한다. 특히, 피나***와 두타*** 같은 약물은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지만,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대해 더블랙성형외과 신동필 원장은...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교정,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은?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교정,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은?바람부는 날에도 성형외과 박수호 원장과의 인터뷰헤어라인 교정, 탈모가 아닌 사람도 받을 수 있을까? 헤어라인 교정은 일종의 헤어 윤곽선을 개선하는 성형수술로, 탈모 환자가 아닌 사람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마가 넓거나 헤어라인이 고르지 않은 경우, 보다 균형 잡힌 인...
AI를 품은 3D 두피촬영기, 탈모치료의 효율성 극대화
AI를 품은 3D 두피촬영기, 탈모치료의 효율성 극대화김태희 대표 인터뷰 | 탈모인뉴스2025년 CES에서 탈모 관련 혁신상을 수상한 3D 두피 촬영기 ‘아프스’가 탈모 치료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주식회사 아프스는 AI 기술을 접목한 두피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며, 탈모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치료 경과를 추적할 수 있...
영등포 탈모병원 탐방, 김병균 원장이 말하는 ‘탈모 진단이 중요한 이유’
탈모인뉴스는 탈모 전문 영상 ‘탈모인가이드’ 촬영을 위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인근에 위치한 봄여름가을겨울피부과를 찾았다. 김병균 원장을 만나 탈모 진단과 치료, 탈모약과 모발이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영등포 탈모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고민은 다양하다. 처음으로 정수리나 헤어라인의 변화를 느껴 병원을 찾는 사...
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 “환자에게 직접 도움 되는 임상연구 강화하겠다”
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 “환자에게 직접 도움 되는 임상연구 강화하겠다”국내 다기관 연구 기반 활용해 신약·의료기기 임상 활성화…“세계 모발 연구에서 한국 위상 크게 높아져”사진: 교수 연구실에서 인터뷰 중인 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허창훈 대한모발학회장이 임기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로 임상연구 활...
탈모조합약, 단기효과만 생각하다가는 낭패 볼 수 있다
탈모조합약, 단기효과만 생각하다가는 낭패 볼 수 있다탈모인들 사이에서 '탈모 성지'로 불리는 병원들이 탈모 조합약 처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조합약은 피나스테리드(피나)나 두타스테리드(두타)를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약에 다른 약물을 추가해 복용하도록 구성된다. 하지만 의사들 사이에서도 조합약 사용에 대한 의견이 엇...
자기장 탈모치료, 꾸준한 임상사용으로 더 큰 가능성을 찾다
자기장 탈모치료, 꾸준한 임상사용으로 더 큰 가능성을 찾다트리비스 조무열 대표가 밝히는 ‘헤어셀S2’의 현재와 미래_자기장을 활용한 탈모 치료는 국내에서 약 18년간 시행되어 온 방법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는 않았지만, 꾸준한 연구와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기대감을 높여왔다. 주식회사 트리비스의 &l...
두피 관리가 곧 탈모 예방이다
"두피 관리가 곧 탈모 예방이다" - 부천 모바이오 두피센터 박상아 매니저 인터뷰탈모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심각한 고민이다. 과거에는 주로 중장년층의 문제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탈모 증상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 습관,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탈모가 빠르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