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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02 1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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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그런 달이다. 여름철에는 땀도 많이 나고, 이로 인해 피지 분비도 많아 탈모인들에게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달이기도 하다.

 

여름철 탈모관리에 소흘하게 되면 자칫 탈모의 계절인 가을에 탈모가 더욱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는 7월 무더위와 함께 산발적인 장마도 예상돼 무더위에 습한 기온까지 이어지면 두피와 모발에 지루성두피염 등 질환의 위험도 커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두피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너무 자주 머리를 감는 것도 좋지만은 않다.

많은 전문가들은 일반 샴푸 사용 시 샴푸의 주 성분인 소듐우릴설페이트와 같은 화학계면활성제(SLS, SLES)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두피에 남아 있을 경우 두피에 자극을 주어 모발이 생성하는 모낭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고 말한다.

 

물론, 샴푸 후 충분히 씻어주어 제거하면 문제가 없지만 자주 머리를 감게 되면 이런 성분이 남아 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한 전문가에 따르면 화학계면활성제 성분이 두피에 머무는 기간이 5~6일 정도로 길기 때문에 이런 성분의 샴푸로 자주 머리를 감게 되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땀을 자주 흘리고 피지 분비가 많아 머리가 자주 뻑뻑해지거나 가려움을 동반하는 여름철에는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계면활성제 성분의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두피 건강을 지키고, 나아가 탈모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자기장 탈모치료 장비로 유명한 헤어셀 자기장 치료기 공급 회사인 ()트리비스에서 병원 전용 판매 제품인 세큐어 브랜드로 국내 최초 파우더 형태의 천연계면활성제 샴푸에 이어 세큐어 세보 샴푸를 출시해 탈모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 된 세큐어 세보 샴푸는 화학계면활성제 성분은 전혀 포함하지 않고 있으며, 천연계면활성제 성분인 아미노산계열의 세제만을 사용해 두피에 자극을 전혀 주지 않으며, 두피와 모발에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유지시켜줄 뿐 아니라 지루성두피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제품의 특성상 피부과, 탈모전문병원 등에서 판매되는데 탈모치료 전문의들이 지루성두피염 치료 목적이나 탈모환자들에게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적극 추천하는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세큐어 세보 샴푸의 판매 가격도 탈모인들에게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격 거품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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