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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4 13: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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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라이브 강현지 기자] 오는 14일 방송될 채널A ‘아빠본색에서 개그맨 이윤석이 탈모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최근 진행된 아빠본색에서 이윤석은 최근 탈모에 대한 고민이 부쩍 늘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상태 점검을 위해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았고 이윤석은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이윤석은 이미 탈모 5단계 중 3단계까지 진행된 상황인데다 대머리가 될 확률이 무려 80%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다.

 

아빠본색스튜디오 녹화 현장에서도 머리숱 부자 이한위를 향한 부러운 마음을 여러 차례 드러냈던 이윤석은 최근 부분 가발과 흑채까지 동원하는 등 휑하게 빈 정수리와 이마를 가리기 위한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귀찮은 건 질색, 아픈 건 더욱 질색하는 약골 이윤석이지만 청천벽력 같은 결과에 두피 관리를 받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관리가 시작되자 병원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아내의 손을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하는 등 국민 약골다운 엄살을 보여 MC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집에 돌아온 후 아내는 이윤석의 머리를 직접 감겨주며 올바른 샴푸 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두피 지압까지 해주는 등 지극정성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윤석의 탈모 극복 스토리는 14일 오후 930분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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