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라이브 강현지 기자] ‘숏터뷰’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 양세형이 탈모치료제 PPL(간접광고)로 화제가 되고 있다.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인 ‘양세형의 숏터뷰’ 38회 ‘김동현 편’에서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한 가운데 양세형과 인터뷰 중 영상 곳곳에서 현대약품의 ‘마이녹실’이 PPL로 등장한다.
라운드걸이 마이녹실 입간판을 들고 등장하거나 양세형과 김동현이 겨루는 장면에서 양세형이 김동현에게 마이녹실을 뿌리는 공격 이후 바로 뜬금없이 개그맨 박수홍을 모델로 한 마이녹실TV CF가 삽입되는 등 예측 불가능하지만 이런 맥락 없는 전개가 오히려 광고에 집중하게 만드는 식이다.
지난 16일 SNS(유튜브, 페이스북)에 업로드 된 이 영상은 현재 35만 뷰 이상을 기록하면서 온라인상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마이녹실 광고에 숏터뷰를 집어넣었네”, “게스트가 마이녹실인줄ㅋㅋㅋ” 등 재미있는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현대약품의 ‘마이녹실’은 탈모치료외용액 국내 판매 1위 제품(2016년 기준)으로, 미국 FDA로부터 승인 받은 미녹시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한국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14개 대학병원과 함께 임상시험을 마쳤다. (2007년 5월~2008년 7월 실시, 출처 : 대한피부과학회지 ‘남성형탈모증 환자에 대한 5%Minoxidil 외용액의 공개 다기관 임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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