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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8 18: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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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주인 28, 낮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때 아닌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런 무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며 무더위를 동반한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가 민감한 탈모인에게는 적신호가 켜졌다.

 

강한 자외선은 두피에 열을 올려 모발 생성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장시간 외부에 노출될 경우 모발을 파괴하는 자외선B와 두피의 모근을 약하게 하는 자외선A로 인해 자칫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전문가들은 자외선이 강한 오후 시간대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모자를 착용할 것을 권한다.

만약 모자 착용이 어려울 경우에는 썬크림을 얼굴 뿐 아니라 두피에도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도 말한다.

 

강한 자외선은 땀과 함께 다량의 피지를 생성해 과다 생성된 피지가 모공을 막기도 해 외출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다.

 

2~3일에 한번 머리를 감는 사람들의 경우도 자외선이 강한 날은 가급적 매일 머리를 감아주어 두피에 쌓인 땀과 피지를 제거하는 등 청결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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