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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고’ 김성주, “탈모는 유전” 벌써부터 아들 걱정 - 의학정보토크쇼 닥터고, 탈모인 천만 시대 맞아 ‘탈모 치료’의 모든 것 …
  • 기사등록 2017-01-12 17: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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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제공


[탈모인라이브 양미리 기자]112일 방송되는 MBC ‘닥터고에서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출연자들의 고민과 함께 전격 공개한다.

 

지난 7일 녹화에서 닥터고촬영현장에 모인 출연진 10명 중 4명이 탈모를 자처하며 고민을 토로했다. 탈모가 집안 유전이라고 고백한 MC 김성주는 물론이고, 탈모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허경환과 출산 후 산후탈모가 걱정된다는 김성은까지 출연자들의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은 것.

 

MC 김성주는 탈모는 2대에 걸쳐 유전 된다는 속설에 두 아들을 걱정했다. 민국이와 민율이 둘 중 누구에게 대머리가 유전될 것인지 이날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닥터고제작진은 등허리에 청순한 긴 머리가 나고, 손등에도 머리털을 키우고 있는 괴짜 박사가 있다고 해 찾아간다. 그는 10여 년 전, 겨드랑이털을 이마에 심는 기상천외한 실험을 진행하는 등 뭐든지 몸으로 옮겨 심는 일명 털털 박사.

 

그 모습을 지켜본 닥터고출연진은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MC 서장훈은 탈모증 치료법이 나온 것 아니냐며 기대감을 표시했다는 후문.

 

과연 탈모인의 고민을 해결해 줄 기적의 치료법이 탄생한 것일까?

 

탈모에 관한 속설과 궁금증을 해소해 줄 찾아가는 의학정보토크쇼 닥터고는 매주 목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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