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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탈모가 많아지는 이유와 그 예방법은 -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풀어주고 충분히 수면을 취해 - 두피를 깨끗이 관리하고 치료하면 탈모를 예방하고 지연시킬 수 있다
  • 기사등록 2022-03-16 08: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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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탈모가 많아지는 이유와 그 예방법


요즘 각종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한 탈모가 늘면서 20~30대 남성은 물론 여성들까지 탈모로 고민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남성들은 물론이고 20~30대 여성들의 1~2%, 40대 이상에서는 20~30% 정도가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데 이는 호르몬 변화와 스트레스, 다이어트와 임신, 출산의 신체적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을 당기는 잘못된 습관 등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들은 정수리 쪽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숱이 줄어드는 탈모가 많으며 폐경 이후가 되면 증상이 심해진다.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어지면서 두피에 기름이 많아지고 이마가 점점 넓어진다고 느끼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그리고 정상인의 머리카락은 보통 하루에 20~50개 정도 빠지는데 그 이상으로 빠지면 탈모 가능성이 높다. 

 

 

#두피를 항상 깨끗이 관리하고 자극이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풀어주고 충분히 수면을 취해 몸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항상 머리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두피에 염증 등의 질환이 있으면 빨리 치료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데 샴푸로 머리를 감을 때는 손가락 지문이 있는 부위로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지르고, 머리를 말릴 때는 자연 바람을 이용하도록 한다. 

 

빗질을 하기 전 손가락으로 머리를 한 번 정리해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고, 빗은 폭이 넓고 끝이 부드러우며 정전기가 생기지 않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빗질을 할 때도 심하게 머리가 당겨지지 않도록 머릿결 방향대로 부드럽게 하도록 한다. 무엇보다 탈모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회복 속도가 빠르다. 탈모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힘들지만 두피를 깨끗이 관리하고 치료하면 탈모를 예방하고 지연시킬 수 있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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