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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꿀피부를 원한다면 몸속부터 관리하자!! - 산소는 생명 유지에 있어 필수 불가결하지만 동시에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 - 일반적으로 30대에 들어서면서 몸과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는 노화의 징후… - 우리나라 여성의 20~30%가 겪고 있는 빈혈의 주된 원인은 생리 시 출혈로 인…
  • 기사등록 2021-08-09 17: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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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꿀피부를 원한다면 몸속부터 관리하자!!

 

  (사진출처- 무료이미지사이트 pixabay.com)

 

 

산소는 생명 유지에 있어 필수 불가결하지만 동시에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는 요소이기도 한다.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남은 산소나 처음부터 사용되지 않은 산소가 몸에 머물면서 유해산소로 변해 급격한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는 단백질이나 유전자에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특히 피부와 관절 등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콜라겐과 섬유질을 공격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30대에 들어서면서 몸과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는 노화의 징후를 느끼기 시작한다. 30세를 전후로 최고치에 달했던 골밀도가 서서히 낮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위해서는 몸 속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름다운 피부의 지름길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습관처럼 섭취하는 것이다. 

 

 

유해한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그 방어 작용으로 멜라노사이트가 멜라닌 색소를 만든다. 이 때 멜라닌 색소가 뭉쳐 신진대사가 둔 해진 피부에 침작되면서 기미 등의 잡티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맑고 건강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이미 피부 밖으로 올라온 멜라닌 외에도 피부 안에서 시작되고 있는 멜라닌 색소 침착을 방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따라서 보다 적극적인 미백 케어를 위해서는 얼굴에 바르는 것 못지않게 피부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신경 써야 한다.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필수다. 특히 비타민 C는 멜라닌의 생성을 막고 피부층을 보호하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 화이트닝의 일등 공신이다. 

 

우리나라 여성의 20~30%가 겪고 있는 빈혈의 주된 원인은 생리 시 출혈로 인한 철분 부족이나 위염, 위궤양 등 위장 질환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의 부족이다. 체중이 급격히 느는 경우, 혈액량이 함께 증가하는데 혈액 속 영양소는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쉽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물을 저장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물이 부족하면 배설을 통한 노폐물 배출도 더뎌진다. 원활한 신체 활동과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각종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물을 하루 8잔 이상 마셔야 한다. 여러 번에 나누어 천천히 조금씩 씹듯이 마시는 것이 포인트다.

 

탈모인뉴스 이병운 기자(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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