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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영양섭취가 중요! - 여성탈모는 여성들에게 콤플렉스로 작용해 더욱 큰 스트레스를 불러오는 … - 탈모는 대부분 급성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진행 속도가 무척이나 빨라 -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과도한 스트레스도 피해야
  • 기사등록 2021-04-28 08: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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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영양섭취가 중요!



요즘 여성분들의 경우 젊은 나이에도 탈모가 시작되는 분들이 많아서 젊은 여성분들 사이에서도 탈모는 큰 고민 거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한창 외모를 꾸며야 하는 나이에 나타나는 조기탈모는 여성들에게 콤플렉스로 작용해 더욱 큰 스트레스를 불러오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들이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막상 치료를 받아야 겠다 하고 생각하는 일은 드물다.

 




그런데 탈모는 대부분 급성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진행 속도가 무척이나 빨라 자칫 치료시기를 놓쳤다가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진행되어 버리고 만다. 이러한 이유로 조기탈모를 겪고 있는 많은 여성들이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후에야 치료를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

 

탈모치료는 진행이 될수록 그 치료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빠른 판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여성탈모의 경우 탈모를 일으킨 원인을 찾아 근본치료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탈모의 원인을 제거해 탈모치료를 마무리하고 나면 다시 탈모예방에 힘을 써야 한다. 무엇보다 잘못된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고,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과도한 스트레스도 피해야 한다. 또한 철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나 견과류 등을 섭취하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모발을 구성하고 있는 주성분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은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도 단백질로 이루어 있지만 모발과는 성질이 약간 다른데 모발은 각화 된 단백질로 손톱과 같은 오이케라틴으로 매우 딱딱한 단백질이고 이에 비해 피부는 부드러운 연케라틴(푸소이드 케라틴)이라 한다.

 

케라틴 단백질은 약 18가지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물의 털과 사람의 모발이 다른 점이 있다면 아미노산 중에 시스틴의 양이 동물의 털에 비해 다량 함유하고 있다 라는 것이다. 그래서 모발에 영양을 주기 위해서는 많은 종류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대두, 정어리, 작은 물고기, 우유, 고기, 계란)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음식물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장벽으로 흡수되고, 혈액으로 운반되어 각 기관으로 흡수된다. 모발의 경우 모세혈관을 통해 영양분이 공급되어 모모 세포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모발은 단백질 이외에 비타민, 철,아연, 등도 필요하다. 

 

건조성 피부나 비듬 방지에 비타민A가 좋고, 비타민D는 탈모 후 재생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B6가 부족하면 지루성 탈모의 원인이 되다. 비타민F는 모발에 윤을 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요오드가 부족하면 탈모의 원인이 되고, 철분이 모자라면 변색이나 탈모가 된다. 이런 여러 가지 영양을 섭취하지 않을 때는 모발은 윤기를 잃어버리고, 심할 때는 탈모까지 일어날 수도 있다.

 


탈모인뉴스 최영훈 기자(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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