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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6 17:23:45
  • 수정 2020-06-29 14: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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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라진 시간' 촬영 스틸

배우에서 영화 ‘사라진 시간’을 통해 감독에 데뷔한 정진영이 오는 17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청취율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TBS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17일 8시 30분 정진영 감독을 초대해 진행자 김어준이 예측불허의 질문을 쏟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6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사라진 시간’은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으로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조진웅 분)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하루 전인 17일 정진영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속 영화 소개 코너에 윤성은, 최광희 영화평론가와 함께 개봉 영화 ‘사라진 시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정진영은 ‘사라진 시간’을 통해 연기 인생 33년차 관록의 배우에서 신인 감독으로 역할을 바꿨지만, 그간 영화계에 몸담으며 오랜 시간 꿈꿔왔던 연출에 도전한 소감과 촬영 중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사라진 시간’의 주연을 맡은 배우 조진웅은 영화 ‘블랙머니’로 이미 ‘뉴스공장’에 출연한 바 있다.







오영서 기자(youngseo_oh@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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