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4-27 15:50:35
  • 수정 2020-06-29 15:42:34
기사수정

사진/JTBC

트로트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임영웅과 영탁이 자신들이 꿈을 향해 달려왔던 시간들을 되짚어본다.

   

오늘(27)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트로트 열풍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임영웅과 영탁의 인생 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77억의 사랑’의 녹화에서 임영웅은 현실과 꿈 앞에서 망설이는 사연자의 이야기에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구마 장사, 편의점, 가구 공장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힘든 시절을 보냈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편의점 아르바이트 시절 함께 일하던 이모님들과 트로트를 부르며 즐겁게 일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당시에 함께 부르던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영탁 역시 가이드 녹음,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부르며 택배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그런 이유로 평소 택배를 받을 때 택배 기사님께 항상 감사의 문자를 보낸다는 영탁은 최근에는 택배 기사님이 ‘영탁 씨!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줘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트로트로 주목받기 전 힘든 시절을 보내면서도 꿈을 향해 끝없이 달려온 임영웅과 영탁의 이야기는 오늘(27일) 밤 11시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오영서 기자(youngseo_oh@talmoin.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talmoin.net/news/view.php?idx=15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뉴스종합더보기
탈모 & People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헤어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