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라이브 강현지 기자] 동아에스티가 국내 최초로 바르는 탈모치료제인 ‘탈모복합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액상 탈모약 ‘DA-4001C’에 대한 임상2상 진입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DA-4001C는 세계 최초의 경구용 탈모치료 전문의약품인 ‘프로페시아’의 피나스테리드 성분과 일반의약품 성분인 ‘미녹시딜’의 복합제다. 호르몬 조절과 혈관작용 등의 기능을 합쳐 탈모 방지 및 모발성장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동아에스티의 DA-4001C에 대한 임상2상은 호르몬 안드로겐성 탈모증 남성환자를 대상으로 용량 및 효과, 안전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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