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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자영업시장, 두피탈모센터가 돌파구 될 수 있을까? - 요식업 일색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두피탈모센터의 성장 가능성 - 모테라는 두피를 땅처럼 가꾸어야 건강한 모발이 자란다는 철학을 내세워
  • 기사등록 2025-08-25 16:34:07
  • 수정 2025-08-25 16: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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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자영업시장, 두피탈모센터가 돌파구 될 수 있을까?


-요식업 일색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두피탈모센터의 성장 가능성-



지난 8월 21~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월드전람이 주최한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가 열렸다. 그러나 현장은 예년과 달리 한산한 모습이었다. 경기 침체와 자영업 불황 속에서 관람객의 발걸음은 확연히 줄었고, 참가 업체의 수도 크게 줄어든 분위기였다.


-월드전람 주최 제 80회 프랜차이즈박람회 COEX-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길을 끄는 업종이 있었다. 바로 두피·탈모 관리 산업이다. 탈모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외모 관리와 건강 관리에 대한 수요 역시 확대되고 있다. 외식업과 프랜차이즈 중심이었던 창업 시장에서 두피·탈모 관리가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는 이유다.


이번 박람회에 두피·탈모 관련 부스로 참가한 곳은 '모테라 두피탈모센터’가 유일했다. 모테라의 황종섭 대표는 '모테라는 두피를 땅처럼 가꾸어야 건강한 모발이 자란다는 철학을 내세우며, 1인 프라이빗 전담 관리 시스템과 소규모 창업 모델을 차별화 요소'라고 강조했다. 대형 센터의 다수 관리사 배정 방식과 달리, 한 명의 원장이 고객 한 명을 처음부터 끝까지 케어하는 구조라는 점이 특징이다.


불황 속에서 드러난 창업 지형의 변화


창업박람회 현장을 돌아본 결과, 자영업 시장의 어려움은 곳곳에서 드러났다. 외식업과 전통적인 프랜차이즈 업종은 포화 상태와 높은 초기 투자비용 탓에 더 이상 ‘안전한 선택지’가 아니다.


반면 두피·탈모 관리 업종은 아직 경쟁이 덜 치열하고, 고객 재방문율이 높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있다. 특히 중장년층 남성뿐 아니라 여성·산후 탈모층까지 고객층이 넓어지고 있어,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수요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박람회 참여한 모테라 두피탈모센터 부스-



이번 박람회는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였지만, 두피·탈모 관리 산업의 가능성은 분명했다. 이는 단순히 한 업체의 성공 가능성을 넘어, 불황기 자영업 시장이 기존 업종에서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뷰티박람회 뿐 아니라 요식업 일색의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도 더 많은 업체의 전시가 기대된다.


결국 창업의 성패는 시장 흐름을 읽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달려 있다. 두피·탈모 관리 센터가 얼어붙은 자영업 시장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성장세가 증명할 것이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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