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집에서 쉽게 예방할 수 있어!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참 참다. 그럼 유전적인 요소를 타고 났다고 하더라도 최대한 탈모 나이를 늦추면서 탈모를 예방할 수 있을까? 가장 먼저 탈모의 최대의 적은 술과 담배다. 특히 담배는 탈모를 일으키는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키고 탈모에 좋은 영양분으로 적극 추천되고 있는 비타민 C를 파괴한다.
#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을 습관화하도록 하자. 적당한 운동은 심신을 단련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몸 안의 노폐물을 제거하도록 한다. 운동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갖도록 도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 두피 청결
두피의 모공은 땀과 피지를 분비하여 노폐물이 축적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청결히 관리해야 한다. 샴푸는 가급적 매일 하는 것이 좋으며, 아침보다는
낮 동안의 생활로 피지와 땀분비가 많은 저녁시간에 샴푸 후 두피까지 완전히 건조 후 잠자리에 드는 것이 더 이롭다.
또한 빗질만 잘해도 건강한 두피와 머리 결을 유지할 수 있다. 끝이 두껍고 뭉뚝한 브러시를 이용해 두피 마사지를 하고 머리를 빗어주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건강한 두피를 만들어준다.
# 모발과 두피에 도움을 주는 식품섭취
모발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단연 단백질. 그 중 검은깨와 검은콩은 예로부터 머리카락을 풍성하게 해주고 흰머리를 예방하여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등 모발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될 수 있는 한 검은색 식품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자.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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