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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6 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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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낮 강렬한 자외선은 두피 질환을 유발하는 등 탈모인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봄을 맞아 일조량이 늘어나며 한낮 기온도 치솟고 있다. 과거에 비해 짧아진 봄 날씨로 인해 봄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여름을 맞는 그런 이상기온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주말을 맞아 이런 짧아진 봄 날씨를 즐기기 위해 야외활동을 장시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낮 시간 동안 강렬해진 자외선이 두피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모발의 멜라닌색소를 파괴시킬 뿐 아니라 모발의 단백질도 파괴돼 두피의 면역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두피의 면역력이 약화될 경우 가려움증을 동반한 두피질환이 찾아올 수 있어 외출 시에는 반드시 모자를 착용하는 등 두피 보호에 나서야 한다


또한 외출 후에는 가급적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 약용샴푸 등으로 두피의 각질을 깨끗이 제거해주어야 한다.

 

샴푸 후에는 에센스나 토닉 등으로 건조해진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주어 보습력을 높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탈모인라이브 탈모치료 자문위원인 민복기 원장(피부과 전문의, 대구 올포스킨피부과 대표원장)탈모인들의 경우 두피 표면이 외부에 노출 돼 있어 장시간 외부 활동을 할 경우 모자를 착용해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야 한다강한 자외선이 과도한 피지 분비를 유발하기 때문에 잠들기 전에 반드시 샴푸 등 헤어 제품으로 두피에 쌓인 피지와 먼지 등을 씻어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탈모인라이브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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