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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3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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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라이브 한대진 기자] 프로페시아(MDS, 성분명 피나스테리드)가 유럽피부과학회로부터 우선 권고되는 치료제로 선정됐다.

 


 3일 한국MSD는 최근 열린 유럽피부과학회 포럼에서 남성형 탈모치료 가이드라인에서 프로페시아를 1차 약제로 권고됐다고 밝혔다.

 

국내 남성형 탈모치료제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페시아는 최근 아보다트(GSK, 성분명 두타스테리드)의 맹추격에도 불구하고 국내 탈모인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탈모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다.

 

유럽피부과학회는 남성형 탈모 치료에 대한 평가에서 탈모치료 효과, 안전성, 실용성 등을 근거로 프로페시아를 가장 높은 등급으로 선정한 것.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경증에서 중등도 남성형 탈모치료를 목적으로 11회 복용과 6개월 째 치료 반응에 대한 평가를 내린 후 증상이 개선될 경우 치료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할 것을 권장했다.

 

한편 프로페시아는 지난 1997년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후 국내에는 2000년 출시됐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5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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