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은 머리를 자주 감아주기만 하면 된다?
비듬이란 두피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떨어져 생기는 질환이다. 정상인도 하루에 10~20개 정도의 작은 비듬이 생길 수 있지만 머리를 감아도 계속해서 비듬이 생긴다면 지루성 피부염 등 다른 원인이 있는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오히려 안좋은가?
우리 몸 중에서도 특히나 피부가 약한 부위인 두피는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샴푸 성분이 강하거나 너무 자주 감아서 두피가 건조해지면 가려움증과 염증이 생기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머리는 하루 또는 이틀에 한 번씩 감아주는 것이 좋고, 지성두피라면 매일 감아주어야 한다.
샴푸 후 린스 대신 트리트먼트를 사용해도 되나?
린스는 모발 표면을 코팅시켜 정전기를 방지하고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해주지만 세정력이 약하기 때문에 두피에 남아있을 경우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반면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윤기를 더해주기 때문에 머릿결을 보호하려면 린스보다는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지성두피용 샴푸와 건성두피용 샴푸중 어떤걸 써야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통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 부분이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쓰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상식일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중성 혹은 지성이기 때문에 굳이 구분 없이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는 것이다. 하지만 건성인 사람이 지성용 샴푸를 쓰면 유분감이 많아 떡진 느낌이 들고, 반대로 지성인 사람이 건성용 샴푸를 쓰면 뻑뻑함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최영훈 기자 탈모인뉴스(www.talmo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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